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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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잊혀진계절 작성시간18.09.17 출시되자 마자 단종될 희귀한 블레이드라고 합니다. 원목수급불가(보호수종지정, 벌목 수출 수입금지)로 이번기회가 마지막이라고 하시네요. 전 선주문해서 하나 득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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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평 작성시간18.09.17 어려움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글은 핑퐁나무고집통 카페
"진짜로"님의
킹제브라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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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픈 3~4부정도의 전진 속공 스타일의 탁구를 즐기고 있읍니다.
고집통을 만나기 전 에는 장지커 슈퍼 zlc,허롱5,허킹2, 등 남들이 좋다는 라켓은 어지간히 써본 탁구메니아입니다.
하지만 카리스마 골드를 쳐본것도 아니라 손에 딱 드는 순간
뭐 이런게 있지?
손에 쫙 달라붙는 듯한 이느낌은 뭐지?
그리고 시타를 하는 순간 이런게 손맛이구나 하는것을 느꼈읍니다.
공을 마치 품었다 뿌려주는 그맛, 서브시 강한 스핀, 스트록시 엄청난 스피드
마법에 걸려있는 듯 했읍니다. -
작성자 석평 작성시간18.09.17 강한 스피드와 부드러운 컨트롤 정말 탁구인들의 마음을 담아넨 환상의 작품이였읍니다.
킹제브라를 강력 추천해 주셔서 킹제브라를 받아 잡는 순간 ...
카리스마 골드와 같이 내 손에 쫙 달라붙더니 저를 어느세 탁구장으로 이끌더군요
양면에 에볼루션 mx-p 붙이고 시타를 시작했읍니다.
카리스마 골드가 사자로 표현 한다면, 킹제브라는 분명 호랑이라 생각이 듬니다.
감싸안고 뿌려주고를 반복하는 마치 인공지능 라켓 같았읍니다.
내 마음을 지가 알아서 착착해 주는 느낌 ㅎㅎㅎ
수비형 오픈 3부랑 게임을 하는데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
상대의 난감한 표정을 보면서 그냥 웃음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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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평 작성시간18.09.17 강한 컷트 회전을 마음대로 갔고 놀았읍니다.
내가 호랑이가 된거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
이런 무지 막지한 명품들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쉬 사장님은 장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