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 300 연구에서 현실까지

[고집통]

제목 : 고집통의 기술적 열정,
NANO 300 연구에서 현실까지

고집통을 사랑하시는 회원여러분께,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우리가 얼마나 큰 꿈을 안고 열정을 쏟아왔는지에 대한 고백입니다.
NANO 300의 탄생은 우리가 직면한 기술적 도전과 끊임없는 탐구의 결실입니다.

■개발 연구 과정의 시작과 끈질긴 추구
97년간의 세계탁구 역사에 도전은 우리가 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초기에는 단지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3C9 기술은 심도 깊은 연구와 실험을 거치며, 점차 현실로 피어올랐습니다. 에어라인이 설치된 탁구 라켓 제조 방법의 발명특허는 우리의 기술 여정에서 중대한 발전이었습니다.

■개발의도와 목표의 명확화
우리의 목표는 명료했습니다
선수들에게 전에 없던 타구감을 제공하고, 그들의 게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 NANO 300은 이상과 현실의 접점에서 선수들의 탁구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기술적 진화의 상징입니다.

■성과와 기술적 진보의 체계적 분석
15년의 장기 연구는 NANO9와 NANO100,NANO space 제조공법에 응용된 나노시리즈 기술의 집대성입니다. 우리는 접착 기술, 적합한 카본, 특수 소재의 발견에 대한 고난을 겪었으며, 이는 결국 3C9 목판 기술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기존의 5겹, 7겹 카본의 한계를 뛰어넘어, NANO 300은 현실에서의 새로운 성능 영역으로 탁구 라켓을 이끌었습니다.

■장인정신 예술 작품으로의 승화
장인정신은 우리의 기술적 혁신을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NANO 300은 단순한 라켓이 아니라,
각 조각이 장인의 손길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예술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탁구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결론 : 기술과 예술의 조화, NANO 300
이제 NANO 300은 우리의 꿈과 혁신을 담아 전 세계 탁구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고집통은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며 개발 과정의 매 단계에서 여러분과 함께해온 모든 순간들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기억과 상상, 그리고 발상의 전환에서 비롯됩니다.
NANO 300의 혁신적인 기술은 단순한 개념에서 출발하여 현실의 혁신으로 꽃피운 것입니다. 우리의 긴 여정은 실패와 성공, 극복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는 단순한 탁구라켓이라는 한 분야에서 그치지 않고 스포츠 장비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제 고집통 NANO 300의 출시를 앞두고, 우리는 이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선수들에게 제공할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를 모두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헌신은 여러분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NANO 300은 탁구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어 있으며,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혁신, NANO 300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꿈의 실현입니다. 우리의 여정은 여러분과 함께 계속될 것이며, NANO 300은 이 여정에서 빛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품명 : NANO 300
■목판조합 : 흑단 3C9 카본+폴리카보네이트 목판조합
■두께 : 5.8mm+-
■제작 : 쉐이크/중펜
■무게 : 쉐이크 83-90g,
중펜78-83g,수비형 95-100g
■판매가격:100만원--->70만원
(신제품 출시 기념30%할인)
2자루 구매시100만원 특별가 제작
■출시일 : 6월1일
■맞춤제작 : 수제작업이라 제작기간이
7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알퐁스도데]

펜홀더 버전도 있음 참 좋겠네요^^

[국민동탁]

우와 ~
목판도 하나에 백만원 시대가 되었네요 ㅜㅜ
난 아직 십만원도 안되는 수비형 목판 사용하는데 ...

[슈미아빠 jw]

수고하셨습니다!!

[붉은반바지]

고집통의 단점은
한 번 구매해서 손에 익었다 싶으면
그 새 신제품이 나오고,
내가 산 (당시의) 신제품은 어느새 구닥다리가 되어 재구매도 어렵고,
말 그대로 뭔가 구닥다리가 된 듯한 느낌에
자꾸 신제품에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신제품은... 처음엔 30만원 하더니, 다음엔 50, 그 다음엔 70... ㅎ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