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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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22.09.04 1.사람마다 달라서 글쓴님께도 잘 맞을지 안맞을지는 직접 써보지 않는 이상 누구도 모릅니다
2.자동으로 커트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임팩트에 신경안쓰면 오히려 커트량이 줄고 공이 방방 떠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작성자 탁구짱!! 작성시간22.09.04 노부스팅도 쓰자면 쓸 순 있는데...부스팅한것과 차이가 극심합니다
커트볼이 자동으로 올라가는건..ㅎㅎ
임팩트만 있으시다면 보다 쉽게 올라갑니다
아무생각없이 치면 죽는 공이 많이 나와요 -
작성자 유럽식플레이 작성시간22.09.05 1. 전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 부스팅 없이는 정말 쓰기 어렵습니다
2. 자동으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만;; 독일제 러버보다는 쉬워지는건 맞습니다 -
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2.09.05 제가 약 1년 동안 허리케인 네오3 39도(성광)를 부스팅 안 하고 썼습니다. 목판도 같은 구성의 것이었습니다(같은 회사 다른 이름).
제 경우에는 간혹 팔로만 스윙하는 포핸드 버릇을 고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1. 제 경우에는 쓸만했습니다. 단, 자세 잘잡고 그때 그때 임팩트를 잘 줘야 잘 나갑니다. 1년만 고생하고 비점착 러버로 돌아왔습니다.
2.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경험은 전혀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 써본 어느 러버, 어느 목판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레슨 코치 말을 잘 새겨들으면서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타구를 할 때 커브볼 드라이브가 저절로 올라가는 듯한 경험은 가끔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