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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테이프 할때
1 브레이드까지
2 스폰지까지
3 탑시트까지
중에서
어디까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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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패스트아크 작성시간 22.11.04 러버 보호가 중요한거같아요 어제 전기테이프로 러버를 2미리정도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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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2.11.04 2번 10mm 사용했었는데 끈적임이 싫어서 이젠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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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탁구짱!! 작성시간 22.11.04 저도 끈적이가 싫어서 안하다가 찍다보니 다시 했는데...하나 안하나 거기서 거기같아요
찍으면 깨진건 똑같더군요ㅋㅋ -
작성자불량폐기 작성시간 22.11.04 10mm사용, 백핸드는 탑시트까지 커버합니다. (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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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룡 작성시간 22.11.07 사이드테이프의 본래 용도는
블레이드 사이드 보호보다는
게임 중 러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좀 찍혀도 그만이지만 러버가 떨어지면 그 라켓으로 게임이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일부 선수들은 테이블에 자주 접촉하는 쪽 한 면에만 붙이기도 하지요.
블레이드 보호를 위해서라면 순간접착제나 우레탄 등으로 사이드강화를 제대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테이프로는 한계가 있어요.
순간접착제로 사이드강화 깔끔하게 잘 해놓은 후에 사이드테이프 붙이면 떼어내도 끈끈이도 남지 않고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한 후에 2번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