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현상인지 레슨시에 그말을 계속들으니,
예전엔 10번중 5번을 어깨를과하게썼다면
절대 어깨를쓰지말자라고생각하니 10번중 8번 오히려
더욱더 의식하게되네요.
저같은경험 있으신지요?
코치가 중요한것이 폼 고치는것같이 어려운것은 직접적으로 말해주기보다는
헤드를 팔보다 먼저 쓰도록해봐라. 등등으로 말해주는 코치가 노하우좋은코치같습니다.
유튜브보다가 헤드가 먼저 돌아나오도록해라 라는조언을듣고 그렇게해보니 어깨가 확연히 덜 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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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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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일로 작성시간 22.12.19 회전 원심력을 이용해야 하니까요 ^^
차분히 하나씩 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잘되실겁니다 -
작성자Nine9 작성시간 22.12.19 어깨쓰지말라는 표현이 추상적이고 모호하네요. 레슨을 받을때, 코치가 조언해주는 의미를 깨닫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저도 레슨받을때는 그 의미를 모르다가, 나중에 1,2 년뒤에 의미를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의미를 제대로 모르니 어떻게 하라는지 것인지 잘 모르게 되고, 계속 혼났습니다. 최대한 코치가 의미하는 바가 어떤것을 뜻하는지 알려고 노력하셔야 하고(질문 또는 코치의 동작을 보고 이해 등),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할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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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팔광 작성시간 22.12.20 네 공감합니다.
근데 코치도 배우는 사람이 잘 이해 못하면 이해 잘 하도록 가르키는 지도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잘 가르키는 훌륭한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