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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희망부로 탁구를 치는 대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탁구장에 한번 씩 단식을 하게 되는 아저씨?가 30대 후반? 계신데
게임 플레이 할 때 제가 공이 아웃되고 실점하면 깨비~ 라고 계속 그러고 또 제 공이 나가면 땡큐~ 나이스~ 이럽니다.
또 자기가 득점을 하면 재수~ 재수~이러구요. 이게 참 집중을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는 모든 제 실점 때마다 저러고
자기 득점 할 떄 제가 실점할 때 저러니 참 어이가 없고 짜증만 나더라구요. 왜 제 플레이 실점이나 득점 때마다 상관을 하면서 추임새를 넣는건지...ㅡㅡ;; 자기 실점이나 득점 일 때 그 딴 취임새를 하면 모를까 게임도 안풀리는데 왜 저러는 건지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쫌 입 닫고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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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3.01.16 전 상대가 실점했을때 "그렇지" 라는 그 말이 어감상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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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매자 작성시간 23.01.16 이런분들하고 더열심히 많이 해서 마음에 동요가 없어지면 한부수 올라간거나 다름없어요 큰시합가면 이정돈 아무것도 아닌데 실력으로 이겨도 응원전이나 추임재 기합전에서 말려서 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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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롱클럽 작성시간 23.01.16 이겨내셔야합니다..
대학생이니. 열심히 하면 .최소 지역 2부는 가실건데.. 탁구는 대회 나가면 맨탈 강한 사람이 이깁니다..
덤덤하게 이겨내시길 ㅎ.. -
작성자봄기운 작성시간 23.01.16 그냥 지나가면 괜찮은줄 알고
다른사람에게도 같은 행동을 합니다
똑같은 단어로 해주시던지
다른말이나 행동 으로 표현 하세요
저는 게임 하면서
서브인터벌이 유난히 긴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맘먹고 상대보다
두배이상 길게 끈 적이 있었어요
상대가 지적은 안하지만
벙 쪄 있더라구요
게임은 제가 이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서브인터벌을 길게 가닌까
확실히 더 내용있는 서브를
넣게 되더라구요
저는 못참고 빨리 넣는편 이지만
그사람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자기보다 고수랑 할땐
신중모드가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것도 짜증 나더라구요 -
작성자방바이킹 작성시간 23.01.17 그분이랑 할때 이길때마다 쵸레이나 하이하 같은 추임새 해주세요. 대회 나가도 이런 분들보다 더 심한 분들도 많고 목소리 큰 사람도 많아서 이정도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하리모토같은 친구들이랑 하면 실제로 맨탈 흔들려요. 상대방이 정상이라는게 아니라 반칙은 아니니 극복해야될 상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