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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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3.02.16 공이 탁구대 상대 코트의 상공에 있는 한 아웃이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기에; 이 공을 테이블 내의 상공에서 치거나 막게 되면 그렇게 타구한 상대의 실책이 됩니다.
그런데 서비스된 공에 관한 것이므로, 앞서 상대의 실책은 공이 아웃이 아니라 '인'으로 판단될 뿐이기에; 결국 네트를 스치거나 맞고 상대 코트에 서비스가 들어간 셈이라서 "렛"이 되어 점수가 되지 않은 랠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서버나 리시버의 득실점 없이 그 서비스를 다시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리시버가 코트 상공에서 공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네트에 스친 서비스 공이 아웃되을 지도 모르므로 서버의 실점이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괜히 건드려서 점수 1점을 리시버가 잃은 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엔드라인에 스칠만한 공을 테이블 안쪽의 상공에서 습관적으로 쳐대는 분이 주위에 있습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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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U3071 작성시간23.02.16 서비스가 네트를 맞았으므로 A가 득점할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렛이 되거나 A가 실점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가만히 놓아 두면 아웃되어 A가 실점할 수도 있는 공이지만 확정되기 전에 B가 건드려 버렸으므로 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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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작성시간23.02.17 규정에 바로 있는 내용입니다
렛입니다^^
2.9 렛
2.9.1.1 서비스 중 볼이 네트 어셈블리에 닿은 경우 서비스가 올바르거나 리시버 또는 리시버의 파트너가 볼을 방해한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