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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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3.07.02 50이면 체력이 문제되지 않으니 전향해 보세요.
최소 6개월은 적응기라 생각하고 조급해하지 마시고요.
반발력이 적은 블레이드 보다는 주세혁이나 악티움이 이질감이 덜할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는 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3 네 무릎에 무리가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그래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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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로로록 작성시간23.07.03 우선.. 목적이 시합을 나가시느냐? 아니면 그냥 구장에서만 운동으로치시느냐가 중요할거같습니다.
시합을 나가신다면 리그가 선수~4부까지 묶이는 대회가 많다면 무조건 비추천입니다.
반대로 시합없이 운동으로 해보신다고하면 괜찮습니다. 롱 핌플자체가 러버가주는 이점이 상당히 많기때문에요, 우선 스탭이 꺼꾸로라서(백핸드) 엘보도 조심하셔야하구요. 수비수를 전문으로 레슨해주시는 코치가있다면 해보시고 없다면(그냥독학 하신다면) 완전히 비추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는 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3 최근에 사실 민러버로 임했을때 많이 흐트러진 느낌이 들어서 몇번의 시합은 아니지만 유형을 바꿔봐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묶인다는 건 생각을 못했었네요. 롱 보다는 숏으로 생각했었는데 다양하게 알아봐야겠습니다. 주변에 한두분 계신데 은밀히 접촉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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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호로로록 작성시간23.07.03 탁구는 멋지다 숏수비수는 제 짧은생각으론 너무 어려운전형입니다. 특히나 반격수(공격을좋아하는수비수) 들이나 쓸수있고, 보통 롱 수비수 하다가 바꾸는경우는있어도 생체에서는 아주아주 어렵다고 실업선수한테 들었습니다.
저도 펜홀더치다가 숏 쉐이크 수비수 한번 해볼까? 라는 질문을해본적이 있는데 결론은 재미삼아 빼곤..장점이없더라구요
50대에 4부까지가셨으면 현실적으로 3부를 노려볼것인지, 이제부터 그냥 하고싶은탁구칠것인지 고민을좀 해보셔야겠네요
주변분들하고 싹다 면담해보고 결정하세요^^ -
작성자 화사바리 작성시간23.07.03 전 쉐이크하다 수비수 전향케이스인데 둘다 지금도 칩니다 40대인데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적은게임은 괜찮으나 빡빡한 게임수 많은 큰 구장대회에서는 힘들어요. 하지만 나름 매력이 있어 전 후회는 안해요
숏은 갠적으로 애매한거 같습니다 숏을 다룰줄 모르는데다가 수비수는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아도저도 안될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50대이신거 감안하면 -
답댓글 작성자 탁구는 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3 아 체력적으로 더 힘들군요. -_-;;
숏보다는 스폰지있는 롱을 더 추천해주시는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매력은 있어보입니다. 종종 오픈1부분들 플레이보면 정말 탄성이... -
작성자 dream상가 작성시간23.07.04 수비수는 전후좌우 움직여야 합니다. 랠리도 길어져서 당연히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러나 긴랠리 끝에 한방 공격이나 깍았다 덜깍았다하며 포인트를 쌓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켓은 '넥시 주세혁' 라켓을 추천합니다. 특유의 울림과 적당한 반발력으로 수비하는데 아주 좋은 라켓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