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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눈떠보니왕하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2 네 사실 중국 및 일본에 비교하자면 탁없이 규모가 작게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양궁, 스케이트 ..같이 작은 규모에서 늘 좋은 성적을 따 내는것을 보면.. 뭔가 탁구에서도 한방이 필요한것 같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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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ahdw98 작성시간23.09.22 이번 아시안게임때 주세혁 감독이 인터뷰시 " 마롱이 나이가 들어서(35세) 우리의 젊은 선수들이 한번 해볼만하다'라고 하더군요..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저런 사람이 감독에 있으니 당연히 전패지요..그리고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시합같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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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23.09.11 이번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직관하면서 느낀 건데요. 구장에 VIP석은 전석매진되서 구할 수 없었습니다. 가서 보니 중국팬들이 전부 다인것처럼 온통 중국선수 응원하는 단체응원단 같았습니다. 어딜가나 중국선수는 홈경기일 듯요. 심지어 제 옆에 앉은 일본인들도 마롱을 응원하더군요. 중국팬 기세에 눌렸는지 작은소리로 간바레~하고 외치(?)더군요. 한국은 동호인들도 자기 운동이 중요하지 선수들 경기직관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형 프로스포츠외에는 일단 선수하려는 아이들 숫자도 적어지게 되고... 뭐 복합적인 이유로 난관이라고 봅니다.
제2의 마롱보다는 뭔가 자기만의 승부가 가능한 탁구를 구현해내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선수가 등장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주관적이니 태클이나 논쟁은 사양합니다.길어서 죄송,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떠보니왕하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2 뭔가 뼈대가 있는 말씀이네요 그러고 보니 창의적인 승부수를 고안하려는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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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3.09.11 인력풀, 시설, 기반, 선진 교육의 부족? 마롱같은 선수가 나오는건 중국에서도 흔한 일은 아니고, 우선 일본처럼 생활체육이 확대되어서 어린 학생들이 취미로 즐겁게 이런저런 체육을 즐기는 것이 모든 스포츠의 인기 및 대다수 국민들의 육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프로 기반의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고, 가끔 천재선수도 나올 수도 있고(하지만 이건 노력한다고만 되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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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시간23.09.12 평소 관심을 안갖는 비인기 종목....
비인기종목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 3구 아님 리시브에서 끝나는 경기엔 보는 재미가 없습니다. 랠리가 많이 된다면 보는 재미에 인기가 있겠죠. 더구나 국내에서 여는 아세안 탁구경기에 스폰서도 거의 없는 종목인데 무슨 마롱 같은 선수 배출을 바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