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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바 에볼루션 fxp 쓰는 분 계신가요?

작성자마이쥬| 작성시간23.09.2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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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낀하늘은 작성시간23.09.29 이너포스alc에 fxp 절대적인 조합입니다. 저는 단점을 찾지 못했어요. 대부분이 반발력 어쩌고 하는건 실력문제입니다.
    선수가 대회를 나갈정도가 아니라면, 코르벨로도 레이저 같은 드라이브가 나갑니다.
    실제로 이금소 선수와 붙었을때 저는 이게 사람이 치는 드라이브가 맞나 싶었습니다. 그 때 사용용구가 어쿠스틱 순수합판과 코르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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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베가아시아 ㅡ 폴리볼에 감각이 별로라고 느꼈고 잡아주는 느낌이 fxp보다 별로입니다. 회전은 비슷한것 같지만 fxp가 좀더 회전주기 편합니다.
    티바mxp ㅡ 아우터 블레이드에 더 어울렸고, 순수합판에 잘어울립니다. fxp보다 무겁고 단단하여 사용하기 힘들지만 유리깨지는 파장음과 호쾌한 드라이브의 맛이 좋습니다. 최상위부수가 아니라면 회전은 fxp와 비슷합니다.
    티바elp ㅡ 손맛이 너무 평범하고 애매하다고 느꼈었습니다. mxp같은 째지는 감각도 아니고, fxp같은 내집같은 편안함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용편의성은 좋은 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이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6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밸런스 작성시간23.09.29 저도 운동을 한동안 쉬거나 영점이 틀어졌을 때 부드러운 러버를 한동안 사용하면서 감을 다시 찾는 편입니다.
    베가 아시아도 아니고 베가 유럽을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러버가 부드러울수록 라켓에 더 많이 부딪히기 때문에
    라켓 각도 조절에 좋습니다. 보통 영점이 틀어졌을 경우가 라켓 각이 닺혀 있을 경우와 그 때문에 공을 너무 감거나 들어올려 치는 경우가 많아 힘이 들지요. 한동안 elp를 주력으로 사용했었고 fxp도 써봐서 그 부드러움을 아는 편인데 베가아시아든 fxp든 임팩트 감을 찾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회전도 좋은 편입니다. 단단한 러버와 두툼한 스폰지가 다 좋은게 아니더군요. 생체인들은 오히려 콘트롤이 편안한
    부드럽고 2.0~2.1mm정도의 스폰지를 가진 러버가 더 플레이하기 좋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베가유럽이 일본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 한적이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이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6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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