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쩌그노트작성시간21.06.15
케바케 인듯 합니다. 저희는 일단 등록시부터 본인이 가능한 요일,시간을 정하고 남자코치로 할지 여자코치로 할지 정하거든요. 다른 구장은 오는 순서대로 칠판에 이름을 적고 그순서대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면 그날 못오거나 늦으면 레슨이 날라가지만 대기를 걸어 놓으면 시간 구애없이 받으면 되니 그건 장점일수 있죠.
답댓글작성자쩌그노트작성시간21.06.15LEVO 그럼 칠판도 없이 구두로 하나요 ? 와...이러면 레슨자가 친소관계로 맘대로 할수있어서 반감사는 분들이 많을텐데... 곁다리로 레슨시간도 저희는 타이머로 시간을 정확히 하는데 다른곳은 대충 20분 이러니 누구는 더했네 누구는 덜했네 하며 말이 많더라구요. 관장이 여자는 더 해준다고..ㅋ 저희는 아닙니다만.
작성자팔광작성시간21.06.15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레슨 받을수 없어 상주하는 관장에게 오는날 레슨하기로 합의하고 레슨 등록하고 다녔는데....한번은 한가하게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핸폰 만지작 하는 시간에 "레슨 합시다" 했더니.. 다음에 하자하더군요. 그래서 그달만 하고 발길 돌려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영업하다니...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코치 성실한 코치 만나려면 발품팔아야하고 먼길도 가야합니다. 삼류코치에게 레슨받으면 삼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