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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라켓 자체가 신형과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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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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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스카리스 작성시간 21.08.03 개인적인 느낌으로, 90그램 미만의 신형 비스카리아는 타구감이 좀 먹먹한 느낌, 약간의 날림성 느낌 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형 비스카리아는 상대적으로 타구감이 명료하고 꽉 찬 느낌이며 타구가 날림 없이 쭉쭉 뻗었습니다. 신형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건 90그램이 넘어가는 개체들, 또는 골든비스카리아나 비스카리아 특주에서 그런 감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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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빼재 작성시간 21.08.03 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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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브YI 작성시간 21.08.03 구형을 주력으로 쓰면서 신형을 하나 더 장만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느낌은요 구형그립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에 반해 신형은 그립이 조금 미끄럽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손에서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립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타구감은 구형이 더 안아줬다가 쏘아주는 맛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신형은 처분하고 구형을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구형은 중고로도 매물을 구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장지커를 비롯해 나름 유명한 중국 선수들이 시합때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아마도 그런 연유로 고가에 거래 되는것 아닐까요? 그래도 저는 용품방황 없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홍탁→3383 작성시간 21.08.04 그립 질감이나 사이즈는 확실히 다를 수 있는데 타구감과 성능은 것은 단순 개체편차이죠.
그런데 구형 사서 구형이 더 안 좋았던 분들은 글을 안올리고 구형이 더 좋다고 확신을 가진 분만 그런 글을 올릴 것이고 ... -
작성자왼발의 달인 작성시간 21.08.15 샤넬백이 보통 일반 가방보다 유독 비싼 이유가 뭘까요?? 재질이 특별히 좋거나 하진 않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