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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1.09.04 탁구장 환경이 습도가 많이 높으면 그게 그거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습모드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수건으로, 땀을 자주 닦고,,휴지를 주머니에 넣고 손바닥 자주 닦고,,상대도 그렇게 해줘야 좀 나은데,,둘 중 한 사람만 땀이 많고, 땀제거가 수시로 안되어도, 드라이브 걸면 습기자국 부옇게 나옵니다. 상대가 땀이 많으면 장마철에는 그냥 연습만 하는 게 낫습니다. 저도 좀 예민한 편이라 습도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mxkh전면, 후면 g1 선수용 쓰는데,,러버부착후 거의 한 달 다 되어가는데요, 포핸드는 조금 닳기 시작하고, 백핸드는 상태가 좋은 편인데,,mxkh가 러버상태가 한 달미만이면 영향이 적고, 점점 닳을수록 뭔가 습도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백핸드 러버는 칠 때 영향 거의 없어요, 아마 포핸드만큼 강한 임팩트를 안주기 때문에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mxkh 그나마 습도영향이 많은 러버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