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커트볼을 포핸드쪽 드라이브(탑스핀)로 걸면 습기가 많아선지 평상시보다 자꾸 네트로 쳐박히네요.
잘 안걸리고 미끌리는 느낌이 듭니다.
러버 수명이 다 된 것인지? 습기에 취약한 러버특성?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역5부 중진에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입니다.
추가로 mxk(h) 일반, 선수용도 습기에 취약한가요?
선수용 한장 가지고 있어서 교환해볼까 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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