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장공무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5 인생무상 약간의 횡은 존재합니다 항상... 포든 백이든..
지금까지의 제 느낌입니다
상회전, 너클은 통통 오고 비슷해보입니다.
여기서 판단은 볼의 마크입니다.
보여요 너클은..
너클은 쇼트기준 살짝열어야하고,
상회전은 포나 백에 맞추어 닫아야 합니다 아니면 옆면을 노리던가요.
하회전은 볼이 살~~짝 죽죠.
너클도 살짝 죽어요.
다만 라켓 여는 기준이 다르니,
볼 마크가 안보이면
뜨거나 박혀요.
횡회전은 멘붕오다가
각도고 뭐고 헷갈리구요.
물론 각도 잘맞추면 넘어가지만...
상, 하, 너클 정말 헷갈리네요.
어쨋건 받고 커트 1,2번 받고
루프걸면 조금이나마 낫것는대
결론은 리시브가 참 어렵네용 ^^; -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21.11.06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1인입니가
리시브가 어려운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1. 구질과 길이 및 방향 파악
2. 공을 보내야할 코스 선정
3. 1에 따른 풋웍과 사용해야할 기술 결정
4. 리시브 이후 플레이를 위한 연결동작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는데
가장 큰 부분은 아무래도
구질 파악, 풋웍, 처리기술 인데
처리기술의 완성도가 최우선적이면서도 기본적인 부분이어야하는데
생활체육인들 대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리시브가 어려울수밖에 없고
까다로운 서비스는 매우 좋은 득점원이 됩니다
결론, 리시브를 잘하는것보다도 서비스가 좋은게 더 효과가 좋다는것... -
답댓글 작성자 공장공무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6 걷기싫어 정확하십니다.
다만 제가 느끼기에
상회전과 너클이
첫바운드시 동일합니다.
하회전은 조금 다른것 같으면서도
비슷해보입니다
투바운드시 대응할려고 할때
여기서 조금 판단이 갈리고
스텝및 자세가 확실하지 못합니다.
상회전은 튀기는 볼로 판단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이해는 합니다만,
너클 과 하회전이 비슷해보이며,
너클은 공의 마크를 최대한 보려고 하면
보일때는 대응이 됩니다만..
아직 판단 미스가 좀 있습니다.
결국은 제가 아직 시야와 기량은 부족해
대응을 빠르게 못하네요.
말씀드린부분은 이렇습니다만..
순식간이라 참 어려움을 느낍니다.
^^;; 제입장에서 참 잘하는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