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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질문답변

커트볼을 스매싱으로 하는 기술 궁금

작성자줄탁|작성시간22.01.08|조회수798 목록 댓글 8


 평소에 넘 궁금한 질문.

하회전 커트로 오는 볼은 주로 드라이브를 걸지요.
그런데 그 커트볼을 바로 스매싱으로 연결 할 때의 타점이 매우 궁금합니다.
물론 낮게 깔려서 오는 공이야 드라이브를 걸어야겠지만 어느정도 뜨는 공이면 어느 시점에, 어느 높이에서, 또 회전량에 따라 라켓각도가 어느 지점에선가는 분명 딱 맞는 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 생각이 맞는지 ?

제가 체계적으로 이론적으로 배운 탁구가 아니라서 늘 궁금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이걸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설명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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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생무상 | 작성시간 22.01.09 드라이브+스매쉬 = 드매쉬 라고 있습니다
    좀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 작성자아스카리스 | 작성시간 22.01.09 낮게 깔리는 커트볼은 사실 스매시로 치기 까다롭구요, 강타를 치기는 어렵습니다. 볼 밑을 받치는 각도로 열어주고 정점 이전에 아주 살짝 올려친다는 느낌으로 힘빼고 부드럽게 쳐야 들어갑니다. 높이가 조금이라도 있는 커트볼은 정점에서 치시면 되는데, 볼을 받쳐주는 각도는 볼 밑을 살짝 받치는 정도만 되면 회전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얼마나 임팩을 정확하고 강하게 주느냐에 달렸죠.
  • 작성자스파워 | 작성시간 22.01.09 의문에 대해 제생각을 말씀드리자연
    딱맞는 접점은 있으나,
    같은공을 드라이브로 칠때보다 확률이 매우 적고, 스핀이많거나, 변화가 클수록, 테이블에서 떨어질수록 확률은 급격히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전진스매싱전형은 있으나
    중진스매싱 전형은 드물죠
  • 작성자공룡 | 작성시간 22.01.10 도움이 되실까 하여 한 말씀만 드리면..
    하회전공을 스매쉬(드라이브도 공히) 하실 때 회전 때문에 네트에 걸릴까 하는 걱정에 네트를 넘기려고 올려치는 데서 파워 손실과 실수가 생깁니다.
    네트는 의식하지 마시고 상대 코트의 엔드라인을 넘겨 멀리 친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하회전이 들어간 공은 아래로 떨어지는 공이 아니라 짧게 덜 나가는 공으로 인식하시구요, 그러니까 높이가 아니라 멀리 치면 되는 거죠.
    회전량에 따라 거리는 조정하시면 되고.
    정점이 제일 좋지만 멀리 친다는 생각으로 치다 보면 정점 지나서 떨어지는 공도 두껍게 받쳐서 강하게 칠 수 있게 됩니다.
    절대 네트를 의식하지 않아야 좋습니다.
    어차피 멀리만 쳐주면 공은 네트보다는 높은 궤적으로 날아갈 겁니다.
    이런 생각으로 치시면 파워와 컨트롤 손실이 많이 줄고 강한 스매쉬(파워드라이브도 공히)를 쉽게 치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왕하오마린쉬신 | 작성시간 22.01.21 이걸 커트 스트로크라고 부르는 그거 아닌가요? 상위부수 여자들이 잘하는거. 커트로 잘깍았다 싶은것도 짧은스윙으로 딱 스매시로 죽이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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