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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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fire 작성시간22.02.03 두개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라바라 생각하는게 좋고유. C1은 펜홀더에서 빽으로 쓰기에 파워와 속도가 부족하고 g1쓰는게 훨 나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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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04.23 닛타꾸의 러버 파스탁 시리즈는 네 가지 스타일로 나뉩니다.
G C P S.
G-1은 47.5도의 스펀지에 그립력이 강한 05형의 살짝 단단한 시트를 적용해서 회전 많은 드라이브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잘 잡아주어 회전이 많고 비거리가 짧은 편이라 주로 강한 회전의 드라이브 공격용으로 씁니다. 정교한 블록이나 스매쉬에서도 안정감이 좋습니다.
C-1은 G-1의 시트에 45도의 미디엄 스펀지를 조합해서 안정감을 높인 러버로 최대 임팩트에서의 최고 회전량은 G-1보다 떨어지지만 두껍게 때릴 때 스피드가 좀 더 나오고 G-1보다 직선적인 궤적이 나오며 전체적으로 융통성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편하게 쓰기 좋은 러버입니다.
일반적인 스타일의 셰이크핸드 유저의 경우 포어핸드에 G-1, 백핸드에 C-1을 조합하게 됩니다.
P는 파워를 중시하여 가장 단단하고 잘 나가는 러버이고 S는 C와 같은 45도의 스펀지에 64형 시트를 조합하여 최고의 융통성과 때릴 때의 시원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최경량의 러버 중 하나입니다.
회전량은 좀 낮습니다.
P는 그리 많이 쓰이지 않는 편이나 S-1은 사용 편이성과 무게를 중시하는 분들의 백핸드, 특히 중펜 백핸드에 많이들 사용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02.04 단면만 사용하는 펜홀더라면
드라이브 공격과 회전력, 쇼트의 정교함을 원할 때는 G-1,
융통성 높고 편안한 백핸드 쇼트를 우선하고 포어핸드에서 두껍게 때리는 파워드라이브나 스매쉬를 구사할 때는 C-1이 좋습니다.
나는 그저 파워로만 승부하는 한 방 탁구다 하시면 P-1도 좋습니다.
S-1은 가벼운 무게와 편이성을 바탕으로 전진에서 건드리고 때리고 또 때리는 속공플레이에 좋습니다.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22.02.04 전 두러버를 쓸땐... G1은 포로
C1은 백으로 씁니다. C1이 컨트롤이 더 용이하더군요. 물론 테너지64보다 못하지만 좀 적응하면 무난하게 사용 합니다
수명도 테너지보다 3배이상이고 가격면에서도 그렇고....생체 3부이하면 무난하게 백으로 정착 가능한 러버라고 추천드립니다. G1은 포핸드에 쓰긴 좀 부족해서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