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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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2.02.07 바토스는 제가 넥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인데요...티모볼alc와는 전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둘의 표층 차이도 있고해서 바토스가 좀 더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마다 느낌이 다 다르기에 직접 쳐보시고 느끼신게 가장 정확할 거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22.02.07 https://m.cafe.daum.net/hhtabletennis/EkA9/58?svc=cafeapp
제가 예전에 비스카리아와 비교했던 글입니다. 티모볼ALC로 확장해서 읽으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이전에 테스트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비스카리아보다는 전체적으로 약간 부드러운 감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2.02.08 구지 말하자면 티모볼alc와 같이 아웃터alc의 비슷한 특성은 넥시사의 라켓은 유크라시아이고, 옵차로프alc처럼 파워보강형의 이너alc와 비슷한 특성이 바토스입니다.
물론 버터사와 넥시사의 라켓은 서로 감각이나 특성이 다르지만, 전체적 라켓 특성으로 보면 이리 보는게 맞습니다^^ -
작성자 발베이스 작성시간22.02.08 제가 가진 주력라켓 두가지네요~ 저에게는 바토스가 더 단단하고 잘 나가는 라켓이고, 이에 비해 티모볼alc(제것은 린가오위엔alc)는 더 부드럽고 안아주는 스타일이네요. 바토스 2년 치다가 린가로 넘어온지 2달입니다만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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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니3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8 오우...많은 고수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둘다 좋은 라켓 같아요.
우선 튀지 않고 편안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그런 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