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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Butterfly)

비스카리아 감각

작성자아푸아푸|작성시간19.04.14|조회수1,912 목록 댓글 15

특정 브랜드 또는 특정 브랜드들에 한정된 질문은 위의 3개 탁구용품(브랜드) 포럼 중 하나로 이동됩니다. (브랜드포럼 개편에 따라 복수 브랜드일 경우에도 이동되는 경우가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브랜드 또는 특정 제품들과 상관없는 일반적인 질문인지 확인해 주시고, 만약 특정 브랜드 또는 제품에 한정된 질문일 경우 위의 3개 브랜드 포럼 중 하나에 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브랜드 또는 제품에 한정된 글을 '탁구용품 일반' 게시판에 올리실 경우 위의 3개 포럼 중 적절한 포럼으로 이동됩니다.

주의 : 제품의 불량 등에 대한 것은 우선 판매처의 고객센터 또는 서비스 담당자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에는 연락하지 않고 이슈로만 만들려고 하거나 이미 고객센터와 잘 처리된 건에 대하여 부당한 트집을 잡는 건 등에 대해서는 강제탈퇴 처리합니다. 단순히 처리 과정을 몰라서 문의하는 글에 대해서는 판매처에 연락하는 방법 등의 처리 과정에 대해서 답변하여 도움을 드린 후 글은 삭제되지 않도록 별도 장소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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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비스카리아
앞면 러버 : mxp
뒷면 러버 : 파스닥 g1


며칠 전부터 비스카리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채로는 코르벨, 티모볼zlc, 오즈가 있었으니 alc 계통은 처음인거지요.
그런데 비스카리아 양면 파스닥g1 아우르스를 처음에 붙이고 써보니 놀랐습니다. 코르벨보다도 공이 안 나가며 먹먹한 감각도 있어 답답하여 몸이랑 다리를 더 쓰게 되어 빨리 지쳤습니다. 하지만 회전은 더 많고 감각이 일정하긴 하더라고요. 첫 느낌은 정말 채의 버프가 없네... 싶었습니다.
채를 바꾼 후 임팩트 보완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느낌이 비스카리아 개체편차 일수도 러버 특성일수도 있어서 확신을 얻고자 비스카리아 감각에 대해
다른 비스카리아 유저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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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메기 | 작성시간 19.04.14 저도 러버를 의심해봅니다. 아우루스와 g1 모두 통하는 감각이 있는데, mxp류의 감각에 익숙해진 분들은 이 감각이 안맞거나, 잘 안나간다 느끼기도 하죠.
  • 작성자봄탁 | 작성시간 19.04.15 러버 다시 붙여보세요^^
  • 작성자아푸아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15 넵 감사합니다. mxp 붙여보니 또 임팩트가 잘나네요..어리둥절합니다 ㅎㅎ
  • 작성자감나무집아들 | 작성시간 19.04.15 훔..좋은 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 05를 한번 써보세요.
    아마 라바빨로 잘나갈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블레이드 † | 작성시간 19.04.15 러버를 잘 붙여도 잘 안나갈수 있습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비스카리아가 객관적으로 코르벨보다 잘나가고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쳐도 그렇게
    느낄것입니다...만(저도 당연히 비스카리아가 더 잘나가서 코르벨에서 갈아탔습니다). 제 아는 동생은 코르벨로
    공이 쫙쫙 나오는데 비스카리아류를 쓰면 공도 안나오고 비리비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코르벨이 더 잘나간다고
    느낄수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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