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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Butterfly)

장지커alc가 비스카리아와 동일한 구성의 라켓이 맞나요?

작성자letsgo|작성시간18.03.27|조회수1,269 목록 댓글 3

디자인이 다를뿐 수치상으로 구성이나 장지커alc, 티모볼alc, 비스카리아가 동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제 사용해보면 감각적으로 차이가 느껴지는것 같은데 분명 같은 라켓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물론 러버조합의 차이가 있고 무게가 차이가 나긴하지만 비스카리아가 좀더 안아준다는 느낌이 강하고 장지커는 팅겨주고 단단하고 반발력이 좀 더 센 느낌입니다
장지커가 2~3g정도 무거운 개체였고 조합은 후면러버에 차이가 있지만 전면에는 동일한 mxp였습니다
장지커에 다른러버인 안드로 k9을 전면에 테스트해봤을 때도 단단한 느낌에 팅겨준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개체편차인가 싶어 2번의 다른 장지커alc를 구해서 사용해봐도 그런 느낌이고 좀더 콘트롤이 어려운 느낌이고 드라이브 구사시 상대방이 느끼기기 좀더 묵직한 구질이 장지커alc에서 구사되네요
그리고 확실히 장지커에서 전면으로 사용시 mxp보다는 테너지05가 좀더 콘트롤하기 편하고 묻히는 감각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비스카리아에서 테너지는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비스카리아에 전면 mxp사용할때의 느낌이 마치 장지커에 테너지05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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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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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okuro | 작성시간 18.03.27 개 체 편 차 ! ! !

    그 목판이 의외로 개체편차가 많죠.
  • 작성자맛소금 | 작성시간 18.03.31 동일한 모델도 무게나 합판의 비중 등 미세한 차이가 있어서 완전히 같진 않구요.. 제 생각에는 각 라켓의 그립도 형태가 달라서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택배왔습니다♡ | 작성시간 18.04.03 장지커alc 90g
    비스카리아 89g
    러버 전부 동일...
    목판의 구성은 동일하다고는 하지만
    분명 감각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어요...

    반발력은 장지커가 더 강했고...
    맞드라이브시 비스카리아는 연속적 맞드라이브의
    안정감이 좋았으나 장지커는 반발력이 조금더
    강해서 그런지 공이 날리는 현상 나타났어요...
    그리고 특히 스매싱을 할때... 공 날림 현상은
    장지커가 좀 심했지요...
    백핸드는 비슷비슷 했던거 겉아요 ^^

    라켓 특유의 울림과 텅텅거림은 비슷했습니다.

    이것처럼 제가 느끼기에도 분명 차이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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