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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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8.24 장지커 ZLC보다 미즈타니준ZLC가 직진성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해서 여성동호회 분들 중에 미즈타니준ZLC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오버미스는 사실 어떻게 치냐에 따라 달라질수있는 부분인데 두 라켓모두 잘나가지만 그만큼 공을 잘 잡아줘서 또 상대방 코트에 잘 떨어져 준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미소철사 작성시간18.08.24 제가 티모볼 zlc 와 미즈타니준 zlc 두개 다 사용해 봤는데요 티모볼 zlc는 감싸주는 느낌 없이 빠르게 나가고 미즈타니 준은 감싸주면서 부드럽게 나갑니다 사용해 본 느낌으론 감각적 느낌만 다르지 반발력은 거의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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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든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24 아 코토와 림바의 차이인가보네요. 사실 림바가 더 부드럽고 감싸주는데, 미즈타니가 반발력이 더 좋다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차이가 크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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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hang_Jike 작성시간18.08.24 둘다 써봤는데 저는 장지커가 더 좋았습니다.
근데 저는 ZLC쓰다가 ALC로 넘어간 케이스라 ALC쓰다가 넘어 오시는거면 미즈타니 추천드리고 싶네요
장지커 쓰시면 걱정처럼 오버 미스 많이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
작성자 드류 작성시간18.08.24 제가 미즈타니준zlc를 쓰고 있는데 표층이 림바라서 부드럽게 느껴지고 감싸안는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맞드라이브나 카운터 공격을 할때는 단단하게 받쳐주는 장지커 zlc 나 티모볼 zlc가 더 좋게 느껴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코토가 좀더 단단해서 일겁니다.
하지만 생체에서 고수가 아닌이상 맞드라이브나 카운터로 득점이 많지 않기에 부드럽게 잡아주는 미준이 저에게는 좀더 잘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평범한탁구청년 작성시간18.08.24 저도 장지커와 미준 zlc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장지커zlc가 오버미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차인것 같습니다. 감각의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고르신다면 둘다 잘 나가지만 그냥 윗분들 말씀들처럼 좀 더 감싸 안는 감각을 원하신다면 미준zlc를 쏘아주는 감각을 원하신다면 장지커zlc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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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스타[부산] 작성시간18.08.25 현재 티모볼 zlc 미즈타니준zlc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다른말 필요없고 계속 번갈아사면서 쳐봐도 드라이브 타법시 티모볼이 오버미스 많이 납니다 그래서 스윙이 움츠러 들고 긁는 타법이 나오게 됩니다 힘있게 때리려면 미준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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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민스타[부산] 작성시간18.08.25 하나 덧붙이자면 그만큼 스매싱에서는 티모볼이 시원합니다 미준은 스매싱에서는 조금 죽는 느낌이 납니다. 모든걸 만족시키는 라켓은 없죠 전 드라이브 위주라 미준을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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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선생 작성시간18.08.25 기계적인 수치지만 미준 표층이 림바라 더 조금더 물렁하니 깊게 끌고가서 그런거에요 장지커 코토는 단단해서 중국러버랑 조합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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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든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19 제가 최근에 둘 다 구입해서 쳐보니 알겠네요.
티모볼zlc는 더 단단한 느낌으로 받쳐주는 느낌이 좋고, 미즈타니준은 더 부드럽고 감싸주는 감각이 더 크네요.
현재까진 제 스타일엔 미즈타니준이 잘 맞는 느낌입니다. 참고 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 터보탁구 작성시간19.05.13 안냥하세요 공든탁님, 아직도 미즈타니 사용중이신가요? 저도 요즘 관심이 생겨서 티모볼zlc나 미즈타니준 중에 장만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