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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 선수가 전면에 테너지05를??!

작성자김재현| 작성시간18.08.31| 조회수169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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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yougotit 작성시간18.08.31 일종에 테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초중고 산둥러눙 국대까지 점착성 러버만 사용 했을텐데 테너지로 반짝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겠죠
    폴리볼 바뀌고 부상, 연예계 외도, 소속팀 마찰등으로 성적이 안 좋아 테스트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31 그런 것 같네요.. 임팩트가 안나와주면 절대 쓸 수 없는 러버가 중국 점착성 러버이다보니 부상과 훈련량 부족으로 장지커조차 테너지를 사용하는 일이 생겼네요..중국 남자선수로서는 너무 이례적인 일이라 신기합니다ㅎㅎ
  • 작성자 중펜12 작성시간18.08.31 장이닝도 양면 비점착러버로 세계를 재패하고 명예롭게 은퇴하기도 했었죠. 익숙하기만 하면 뭘로 쳐도 잘치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31 그렇죠ㅎㅎ 다만 한평생을 중국식 점착성 러버를 전면에 사용한 장지커 선수가 갑자기 테너지를 전면에 사용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전혀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물론 종종 연습 때 전면에 허3을 붙이고도 돌려서 후면의 붉은 테너지로 포핸드 드라이브를 거는 장면을 보긴 했다만은^^;
  • 작성자 장현용 작성시간18.08.31 현재 공에는 중국러버를 사용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 진짜 안 나갑니다.
    그렇다고 부스팅은 할 수도 없고.. 하기엔 꺼림직하고... 그래서 전 몇년 쓰던 중국러버를 그만 두고.. 중펜에서 일펜으로 거의 전향해 버렸습니다.
    라버는 오메가7 프로로 바꾸었구요.
  • 답댓글 작성자 김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31 그런거 같아요.. 중국러버는 부스팅 필수입니다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무조건 부스팅 합니다. 심지어 티모볼 선수도 테너지 부스팅해서 사용하더라고요 하리모토 선수도 마찬가지로ㅎㅎ 미즈타니 선수는 부스팅 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규정에 걸리지 않는 한도에서 프로들은 모두 부스팅을 하더라고요.. 물론 사후처리는 불법이지만 검출할 방법도 없고 기준에 부합하니 눈 감아주는 분위기더군요.. ittf에서도 이를 규제할 방안을 마련할려고 하긴 하는데 쉽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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