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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Butterfly)

테너지05,테너지 64

작성자건호짱|작성시간18.09.26|조회수2,842 목록 댓글 46

와 테너지 진짜 물건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러버하고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에요 05는 드라이브 걸 때 덜컥하는 느낌이 너무 좋구요 백핸드64는 안정감이 뛰어나고 블록할때 총알이네요 가격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테너지만 쓰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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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닥포 | 작성시간 18.09.29 테너지05 양면 21개월째 사용중입니다ㅎㅎ 평균 일주일에 한번 2~3시간, 한달에 세번정도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러버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더 중요한듯 하고, 유능한 목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지요.
  • 답댓글 작성자건호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29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작성자아직아닌가봐 | 작성시간 18.10.03 사실입니다...테너지시리즈는 2주정도가 최강 포스입니다. 그 이후로는 성능 저하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만....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래도 스팀팩 같은 성능... 그 맛에 2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괜찮고 저렴한 러버들이 많아서 충분히 다른 러버로 대체. 가능합니다
  • 작성자곰돌님 | 작성시간 18.10.05 테너지의 경우는 독일의 텐조 러버처럼 스폰지에 에너지 내장기술이 떨어져서 기포가 큰 스폰지속에 부스팅 물질을 가두게 만드는 기술을 쓰는데 부스팅이 영구적이 아니라 성능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합니다. 즉 안쳐도 점점 본래성능은 안난다고 합니다. 저도 테너지를 사용하면 처음 몇일은 정말 좋았던기억이 납니다. 아낀다고 방치했더니 표면 그립감도 사라지더군요. 테너지64를 좋아하는데 시중에는 05형러버가 대세라 대체러버 찾기도 힘드네요.
  • 작성자탁구는 즐겁게 | 작성시간 18.10.10 어느 러버나 2주후에는 아무래도 스핀도 덜먹고, 반발력도 떨어지죠? 그게 꼭 테너지에 한정된거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한테 잘맞는 러버 찾아서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선수들이 10에 9은 테너지를 쓰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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