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27 글을 삭제하고 다시 정정했습니다.
전반적인 감각은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hhtabletennis/Dj7p/4947
(12월 용품 수령(파이어폴HC + VO>103) 및 프리뷰)
http://cafe.daum.net/hhtabletennis/Dj7p/5043
(빅타스 파이어폴 HC의 시타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http://cafe.daum.net/hhtabletennis/Dj7p/5042
(여러 용품 프리뷰 중 빅타스 VS>402 더블엑스트라가 가장 기대됩니다)
참조하세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31 안녕하세요. 빅타스 파이어폴 LC는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해 확답드릴 수 없는 점 생각해주셔서 읽어주세요.
저는 구형 LC를 다른 루트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구형은 신형보다는 마감이 화려하고 부드럽습니다.
타구감은 HC보다는 가볍고 경쾌하며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FC를 직접 사용해봐야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의미냐면, 마치 HC와 FC의 중간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기본 스피드는 빠른 편이지만, 중국러버를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강력함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일축 카본을 사용하기 때문에 임팩트가 더 강할 수록 뚜렷하게 튕기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31 이것도 더욱 많이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축 카본의 특성이어서 그런지, 스톱과 같이 부드러운 임팩트에서는 HC에 비해 부담감이 적은 느낌으로 공을 다룰 수 있고, 강한 임팩트에서는 경쾌하고 빠르게 공을 보내 줄 수 있는 블레이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키리 코어와 경량화된 얇은 일축 카본으로 임팩트를 조절하며 공을 짧고 느리게 놓거나, 기회가 오면 빠른 박자로 공격하며 경쾌한 타구감을 느끼기에 좋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만, 아직 확실치 않아 본문에 적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리뷰 블레이드는 LC인데, 손이 나아야 시타가 재개될 것 같고요. 그 다음은 LC의 사용 후기 여부에 맞춰 SC와 FC, AC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