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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근 작성시간13.02.07 상대에 따라 다르고 상황따라 다르지만 최대한 서로 이득이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는 나이가 어려서 대부분의 하수형님들을 모시고 있는데 같이 치자고 하시면 일단 몸좀 풀다가 게임을 할지 그냥 연습을 할지를 정합니다. 핸디를 주고 게임을 해도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는 실력이면 재미도없고 발전도 적습니다. 그럴땐 미리 적당한 시간을 정해놓고 기본적인 연습을 하되 저같은경우 단순히 가만히 서서 쇼트만 대주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풋웍을 하며 공을 대줍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풋웍하면서 일정하게 넘겨주는게 어렵습니다. 그만큼 신경써야되고 운동도 되며 상대방도 덜 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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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이무럭 작성시간13.02.08 우리 탁구장 젊은고수(우리 큰아들보다 조금 더 많음)가 계신데 저는 그 고수에게 싸부라고 부릅니다.
제가 처음 쑥스러운 표정으로 탁구장에 갔을 때 저에게 먼저 다가와 타구를 치자고 권했고
가끔 탁구장에 와서 만나면 항상 먼저 탁구치기를 권합니다.
탁구 치면서 이런거 저런거 세세하게 가르쳐주며 그 고수보다 하수인 고수(내게는...)들이 치고 있으면 저를 데리고 들어가 복식게임을 합니다.(고수가 게임하자고 하면 대부분 따릅니다.)
그 고수는 저에게 꿈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참 멋진 젊은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