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구를 하면서 느끼는 것중 하나는 하체의 지탱하는 힘입니다.
그래서인지, 운동 후에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오른쪽 무릎이 통증은 아니지만, 뭔가 묵직한 느낌, 썩 좋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뮬러 무릎보호대를 차고 운동을 하는데,
운동 후, 무릎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훨씬 가뿐합니다.
그런데 탁구장 형님이 그러네요,
무릎보호대를 계속 차고 운동하면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별로 안좋다고.
틈틈히 스쿼트나 런지 등도 하는데, 탁구장 형님 말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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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스템콘트롤 작성시간 17.01.06 저도 오늘 종아리 보호대. 발꿈치 보호대. 엘보 보호대 다 샀어요...4년차되니 아파오기 시작하네요..효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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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터탁구 작성시간 17.01.06 무릎보호대를 한다고 근육이 약해지거나 운동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기부스처럼 하루종일 몇주이상 하지않는 이상은 운동할 때 보호대를 한다고 운동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단지 보호대로 인하여 관절의 가동범위가 적어질수는 있지만, 적응만 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구선수나 배구선수들은 시합 시 항상 발목에 테이핑이라든지 보호대를 합니다. 그렇다고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거나 운동이 적게된다라고 말한 선수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관절은 소중합니다!! 예방차원에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도라 작성시간 17.01.09 무릎이 견디기 어려운 지경이면 무릎보호대가 필요합니다. 근력의 약화도 문제지만 손상도 문제이니까요 나이드신 분들이 운동할땐 생활체육을 하는 또래 비슷한 분들의 체력과 근력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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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쇼트쇼트 작성시간 17.01.12 보호대 안하면 그 부위가 아파서 전 그냥 꼭 착용하고 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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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원한방구 작성시간 17.02.03 저도 운동할때만 착용하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