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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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대루 작성시간23.01.11 동의 합니다 ㅎㅎ
클래식 탁구에서 용품 변화로 모던 탁구로 변했는데.. 습관들이 클래식 시대에 머물러서 그럴것 같네요
저도 가르칠때 큰 드라이브보다 선제형 작은 드라이브이면 충분하다고 얘기합니다
작은 치키타로도 할수 있는데 굳이 큰 폼으로 ㅠㅠ
간결하면서 콤팩트한 스윙을 권장 ㅡ특히 쉐이크라면요(용품 자체가 양핸드이기에)
잘 읽었습니다
즐탁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3.01.11 맞습니다 ㅠㅠ 결국 아마추어는 수비능력 곧 한번이라도 더 넘기는것이 실력이기 때문에 고수를 이기기위해서는 한방이 필요하긴하지만 연결형보다는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
후진한방형 드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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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2 사실...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안뚫리면 좌절이 오기도 하죠.
동부수나 하위 부수와는 연결형을 치면 서로 재미있고 좋은데, 저보다 더 고수들에게는 안뚫리는게 고민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러버를 바꾸거나, 라켓 무게 늘리기도 해보고 한적도 있습니다.
라켓을 무거운거로 바꾸니 한방이 조금 좋아지긴 하던데 얼마 안있어 무게때문에 손목이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탁구는 즐겁지만 부상이 제일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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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3.01.12 부상으로 한 3년 못친 경험이 있다보니 저도 부상이 제일 두렵습니다.
회전과 스피드를 같이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진짜 어렵더군요. 순간적인 악력과 팔힘의 폭팔적인 임펙트를 가하는 스윙은 나이들면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택하자면...
스피드 보다는 회전이 생체에서는 오래 살아남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안전율 높은 드라이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부상없이 즐탁 오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