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01.15. 21:30조회 1
15년레슨(수비수10년) 55세..
시합지고오면 졸라 열받고, 내실수여서 더 열받고,
레슨받은돈, 본전생각이 나서 ...
남들은 레슨도안받는거같은데..?
남들은 별로 연습안하는거 같은데..?
만원내고하는 3~40명 리그전...
맨날 우승정해진거 같은...
아뭏튼 졸라열받아요..
나는 뭔가해서..
하긴 선수출신이 생체한테 지면 ,
더 열받을듯..
즐기라는 조언 ~ 아~ 잘 안되요..
나때문에 열받은 사람도 많았겠죠!...
수비수 그만두고 공격해도 마찮가질까요?
1,2부 잘치는사람들한텐 생체 수비수탁구로는
거의 승율이 없을듯해서요....
열받아서
탁구 그만둔사람도 있을까요? 혹시 주변에?
인생이 다 그렇지만, 졸~ㄹ라라라 ~ 열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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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n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6 실력차이라기보다, 전형차이 아닐까요?
재미로 탁구를 친다면야,...
프로라면 승부사가 되야는거 아닌감요?
왜 수비를 택한건지...여러 사정과 이유가 있겠죠?
수비선수들보면 안타까운 마음~ -
작성자han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6 스포츠에 수비만을 주로하는
스포츠가 또 있나요?
넌공겨해라 난 수비만 주로할께?~ -
작성자곰털 작성시간 23.01.17 저도 수비전형 입장에 공감이 갑니다. 어차피 시합은 득점 싸움입니다. 수비수이긴 하지만 수비 기술은 실점하지 않기+즐탁의 영역이고 득점은 주로 서브와 3구 포핸드 드라이브 공격, 트위들링 후 백핸드 공격으로 합니다. 일단 득점을 어느 정도 올린 후에 상대가 초조해지면 수비 기술로 상대를 더 초조하게 해서 실수를 유발시킵니다.
생체 수비수로서는 수바 기술보다는 득점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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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낼허게 작성시간 23.04.30 지면서 더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즐기는게 좋으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