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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에세이) 29. 누구와 어떤 연습을 해야 실력이 향상될까? (초보자 심층 분석)

작성자롱다리박|작성시간23.08.01|조회수547 목록 댓글 8

<고속도로 졸음쉼터. 잠도 오거니와 대구로 올라가다가 문뜩 운동을 못해서 졸음쉼터에서 줄넘기, 스윙 1000개씩 하고 출발했다. 이제 습관이되었다.>

 

 

"탁구종합병원"

[롱다리 박 탁구 클리닉 ] -

[ 탁구 에세이]

 

 

### 운동을 하면서 누구나 더 잘하고 싶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매일 더 나아질 수 있을까?

▶ 나를 알아야 한다.

--> 누구나 더 잘하고 싶지만, 누구나 잘하지는 못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떤 분야든지 마찬가지다. 그렇다는 말은 적당한 노력으로는 평균을 돌파하기 쉽지 않다. 누구나 하는 것처럼 해서는 평균 이상 올라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우선 구장에서 누구나 하는 행동들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

본인이 여기에 속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 본인이 초보일 때 : 주로 레슨을 20분 정도 받는다. 레슨실에서 나와서 잠시 쉬다가 구장 회원들과 인사하고 누군가와 공을 치자는 의사를 교환한다. 이렇게 운동을 하자고 말하는 것도 쉽지 않다. 초보자 일 때는 우선 배운 것 한두 가지만 연습한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눈치가 보여 오랫동안 하지는 못한다.

 

  이번엔 조금 잘 치는 사람과 치게 되었다. 역시 배운 것을 연습을 한다. 상수답게 다른 것도 시도해 본다. 상수의 생각대로 이것저것 해본다. 배운 것도 있고 배우지 않은 것도 있다. 나도 모르게 좋지 않은 자세로 다른 기술을 하게 된다.

 

  또 다른 사람과 공을 치는데 이번엔 연습을 싫어한다. 그냥 게임하자고 한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배운 기술이 몇 가지 없지만 무작정 도전해 본다. 자세가 나올 리가 없다. 초보지만 눈을 치켜세우고 승리를 위해 달려 나간다. 배운 자세는 어디 가고 없다. 게임을 하니 땀은 난다. 운동도 되고 졌지만 기분도 좋다. 집에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 본인이 초보를 벗어났을 때 : 어깨에 힘이 조금 들어간다. 당당하게 초보에게 공을 치자고 한다. 무조건 드라이브를 건다. 20분, 30분, 상대가 잘 받지도 못하고 슬슬 지겹다. 게임하자고 한다. 초보자에게 본때 롤 보여준다. 게임은 무조건 내가 이기니까. 게임도 이기고 기분도 좋다. 따로 연습은 못했다. 게임으로 몸을 풀고 집에 간다.


 

▶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 16년 가까이 여러 구장에 다니면서 다른 분들을 지켜봤을 때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정확한 훈련을 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그런데 부산에 딱 한곳은 예외였다.

 

  부산의 한 체육관은 1-2년 다녔던 구장인데 관장님이 연습할 기술과 파트너를 정해준다. 군대처럼 말이다. 내가 치고 싶은 사람하고 잘 못 치는 분위기다. 나름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즐겁게 운동을 했다. 쇼트가 부족하면 쇼트 잘하는 사람과 같이 연습을 시킨다. 여자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시장기에서 7번 우승했었다.

  대부분 탁구장에서는 레슨 후 다른 회원과 연습을 할 때도 코치님이 꼼꼼하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 우선 시끄럽고, 코치님도 레슨 하기 바쁘기 때문이다.

 

  초보자 입장에서도 난감하다. 배우긴 배웠는데 어떤 기술을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레슨보다 회원들과 하는 연습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배운 것을 습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배운 기술을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것은 영어만 공부해서 수능시험을 보는 것과 같다.

역시 어렵게 느껴진다.


 

▶ 연습에 대한 개념

-->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를 잘 참고하여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연습은 혼자도 할 수 있고, 상대방과 같이 할 수도 있고, 로봇과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상대방과 같이 하는 연습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우선 초보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연습 법을 잘 숙지하자.

### 주변 모든 사람은 나의 "연습 상대"라고 생각한다.

 

▶ 게임은 이겨야 하는 게임과 지지 않는 게임으로 나눌 수 있다. 그만큼 게임을 패하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

 

  하지만 공식적인 대회가 아닌 탁구장에서 누군가와 연습게임을 할 때는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게임은 연습이다."라고 생각하자.

 

  초보 때는 이기려고만 하면 오히려 실력은 늘지 않는다. 우리는 탁구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연습량도 부족하다. 배우지 않고 3-5년 동안은 실력이 향상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빠르게 한계가 찾아온다. 수년 동안 실력이 정체되는 비극을 격을 가능성이 높다.

 

  시합을 나갔을 때는 "본능" 적으로 하면 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하지만 그 외에 구장 회원들과 운동을 할 때는 연습 훈련만 생각한다. 본인이 하는 훈련 방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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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핸드 롱 만 배웠을 때.

--> 상대방과 포핸드 롱을 연습한다. 에세이 27.에서 말한 것처럼 랠리 50개에 집중한다. 내가 실수가 많으면 최대한 천천히 친다. 상대방의 공이 너무 강하면 " 제가 랠리를 잘 못해서 최대한 천천히 받아 주세요"라고 말을 한다. 50개를 성공하였으면 진도를 나가야 한다. 이 시점에서 공을 더 강하게 치면 절대 안 된다. 아직 준비되어야 할 것이 많다. 우선 "풋워크"를 배워야 한다. 레슨 때 풋워크를 배우지 않았다면 50개 랠리를 할 때 "코스"에 집중한다.

 

  대각선으로 랠리 중이라면 상대방 라켓 위치에 정확하게 주려고 노력해 보자. 50개 모두 같은 곳으로 보낼 때까지 연습을 하면 된다. 조금 익숙해지만 테이블 꼭짓점 쪽으로 깊게 보내는 연습을 하면 좋다. 50개 중에 5개가 다른 위치에 공이 맞았다면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히 아니라 5개를 실점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을 내가 보내고 싶은 곳으로 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연습한다.

2. 드라이브 외 다른 기술을 배웠을 때.(보스-커트, 쇼트 등)

--> 기본적으로 드라이브를 50개 연결한다. 풋워크도 하고 코스도 일정하게 연습을 한다. 상대가 드라이브를 받는 기술 "블록"을 잘 못할 때는 내가 최대한 천천히 넘겨준다. 풋워크, 랠리, 코스 연습을 하는 것이지 강하게 보내는 연습이 아니다. 그리고 이 3가지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쇼트, 보스-커트 도 연습해 보자. 패턴은 같다. 50개 랠리+풋워크+코스를 같이 한다.

  상대가 드라이브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상대방이 50개 랠리 할 때까지 안전하게 받아 줘야 한다. 이것이 안되면 "블록" 을 배우자. 야구처럼 나 혼자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수비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므로 잘 배워두자.

 

  당연한 것이지만 상대방이 "드라이브"라는 공격 기술을 연습을 할 때는 나는 "블록"이라는 수비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습하는 것이다. 절대 마음속으로 " 저놈만 드라이브 연습하고 나는 받아 주기만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공격이 100% 득점이 되더라도 수비가 안되면 이길 수가 없다. 나는 초보 때는 수비의 비중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커트도 마찬가지다. 우선 50개 랠리가 되면 과보(원스텝)로 풋워크와 같이 일정한 코스로 50개를 연습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포핸드 보스-커트도 연습하자. 백핸드 쪽으로 보내는 것은 누구나 연습해서 잘 되는데 포핸드 대각선으로 보스-커트는 쉽지 않다. 쉽지 않은 것은 연습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필히 해두자. 이것도 익숙 해지면 게임을 해야 한다.

 

  초등학생이 받아쓰기 시험을 보듯이 보스-커트로만 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커트로 서브를 넣고 서로 보스-커트만 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게임이기 때문에 코스를 마음대로 바꿔가면서 게임을 해보자. 보스-커트는 안전하게 넘기는 것이 포인트인데 게임 중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 때는 연습을 꼭 잘 해두자.

3. 에세이 27.에서 G=T(R+F+C)라고 했다. 공식에는 없지만 항상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서브" 다.

 

--> "배운지도 얼마 안 된 초보인데 벌써 서브를 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서브는 기본기를 배우는 순간부터 연습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 배운 기술을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여 내려면 배워야 한다.

  어려운 것은 없다. 자세 잡는 것부터 천천히 따라 해보길 바란다. 우선 서브 규칙을 숙지하자. 대충 알고 있지 말고 관장님이나 코치님께 물어보고 정확하게 규칙을 배우자.

 

  서브를 넣는 위치는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처음에는 많이 넣는 위치에서 시작하자. 포핸드로 서브를 연습할지 백핸드로 서브를 연습할지 미리 정한다. 포핸드로 서브를 넣는 사람이 많다. 포핸드로 넣고 기본위치로 돌아오는 것도 배워야 하고 쉽지 않다. 그래서 여자분들은 자세 이동이 크지 않은 백핸드 서브도 많이 선택을 한다. 포핸드로 정했다면 이제 기술을 연습할 때 사용해 보자.

 

  서브는 전진, 무회전(너클)부터 넣는다. 기본적인 기술 연습할 때는 필수다.

  예를 들어 쇼트(상대방 공의 힘을 이용하여 정점전에 쳐서 넘기는 기술) 연습을 해보자. 쇼트 연습을 할 때 그냥 굴려주고 하지 말고 서브 자세로 전진 서브를 넣은 다음에 쇼트 연습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브 자세도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 처음에는 그냥 서브 위치만 서서 공을 아주 천천히 굴려주자. 그리고 재빨리 기본위치로 돌아온다. 상대방이 받으면 쇼트 랠리를 천천히 시작한다. 랠리 중 자세가 안정적이면 50개 랠리를 도전하면 된다.

  초보 때는 모든 것이 어색하다. 서브를 제외한 연습만 하면 나중에 게임을 할 때 서브를 배우고 넣고 준비하는 연습을 또 해야 한다. 게임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오히려 배우지 않고 게임을 해서 서브 시작부터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지만 강하고 멋있는 서브가 아니라 그냥 편하게 천천히 굴려 주되 서브 자세를 취해서 보내고 그 후에 연결 기술을 연습을 하는 것이다.

  배운 기술은 빼먹지 말고 알려 드린 공식에 맞게 그것을 완수하도록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한다. 만약에 기본적인 기술을 빼먹으면 점점 약점이 되고 기술의 밸런스가 무너 질 수 있다. 또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기술은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예전에 영주에서 만났던 한 분은 포핸드 롱만 1년째 하고 계셨다. 쇼트는 연습을 안 하냐고 물어보니 실수가 많고 공줍기 미안해서 포핸드 롱만 연습한다고 했다. 마지막 한마디가 무서웠다. "몇 년 지나면 잘 치겠죠 뭐"

4. 초보지만 상대는 무조건 게임만 하길 원한다.

--> 내 인생에 연습은 없다. 실전만 있을 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꼭 있다. 위에서 말했지만 우리는 직장 생활, 가정생활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한다. 그런데 연습을 통해서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면 연습을 게을리할 수가 없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하지만 연습으로 성과를 올리는 것보다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게임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요령은 3-5년 늘 수는 있지만 수년 동안 탁구 실력이 정체가 될 수도 있다. 공부하지 않고 시험만 본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상대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연습을 하자고 말을 해본다. 그래도 게임을 원하면 게임을 하자. 대신 게임을 할 때는 절대 승패를 생각하면 안 된다. 이기려고 욕심을 부려서도 안된다. 게임이라도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기술로 연습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 구장 사람 모두 이길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올 것이다.

* 내가 커트를 연습하고 있다면 커트 서브를 넣고 커트만 한다. 커트 서브를 못 넣어도 상관없다. 상대가 넣어도 공격 대신 코스를 활용해서 연결에 집중한다.

 

  상대가 공격하면 수비"블록" 을 준비한다. 상대가 커트 서브를 넣어도 마찬가지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기술 범위에서만 연습을 한다. 배우지 않은 무리한 공격은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익숙해질수록 고치는데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 못 고치고 평생 좋지 못한 자세로 치게 된다.

  쇼트를 배웠으면 서브를 넣을 때 공을 굴리자. 공을 굴리면 공을 커트로는 거의 오지 않는다. 그러면 쇼트나 포핸드 롱, 또는 드라이브를 준비하면 된다. 상대 실력이 좋아서 나의 서브를 공격해 오면 그냥 수비(블록)를 하면 된다. 수비 시에 실수를 해도 된다. 공이 약하면 쇼트, 강하면 수비를 하면 된다. 쇼트에서 실수를 했다면 쇼트 연습을 더 많이 하면 될 것이고, 수비 실수를 많이 했다면 수비 연습을 더 많이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상대 공격에 수비를 해야 할 공임에도 공격을 했다면 설령 득점이 되더라도 나중에 독이 된다.

 

  게임에서는 상대 공격에 수비를 하다가 실점을 했다면 수비 한 번을 연습한 것이다. 이렇게 모든 공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내가 배운 기술 위주로 게임을 하면 된다.

 

##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면 이렇다.

 

--> 내가 드라이브, 쇼트, 보스-커트 기술을 배웠다. 상대는 보스-커트 밖에 못한다. 그러면 보스-커트를 연결 50개를 목표로 도전한다. 성공하였다면 랠리+풋워크+코스 와 같이 연습하면 된다.

 

  상대가 수비를 못하고 드라이브 밖에 못하면 아쉽지만 나는 수비 "블록"을 연습하면 된다. 50번 받는 것이 잘되면 과보(원스텝)으로 발도 움직이면서 받아보고, 그것도 잘되면 상대방 테이블에 같은 위치에 50개를 보내도록 연습을 하면 된다. 기술별로 진도를 계속 나가면 된다. 잘 못 받겠으면 상대방에게 천천히 걸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수비가 잘되면 좀 더 강하게 걸어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유튜브 영상도 있지만 예전에 전 유승민 선수 탁구장에 찾아가서 공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때 유승민 선수와 드라이브와 수비를 해본 적이 있다. 유승민 선수가 가볍게 칠 때는 내가 수비를 했는데 강하게 칠 때는 놓쳤다. 이것이 실력이다. 모두가 가만히 서서 수비를 하지만 실력이 모두 다르다. 전 유승민 선수와 50개 랠리와 11점 게임을 매일 연습을 한다면 어느 순간 수비만큼은 강한 공도 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 간단하게 글을 요약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초보 때는 시기에 맞는 연습 법을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지도의 목적지만 보고 찾아가기 쉽지 않다.

 

  랠리 10개에서 30개를 할 수 있으면 실력이 향상된 것이다. 이렇게 연습하면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오직 상대와 게임 결과만으로 본인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 이런 상세한 설명 없이 운동을 하면 방향을 잡기도 어렵고 한계에 부딪치고 그뿐 아니라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탁구를 그만두는 날까지 우리는 실력이 늘어야 한다. 나는 성장이 멈추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열심히면 하면 늘겠지"라는 생각은 잊어라. 안는다.

  위에 말한 상황 말고 각자 탁구장에서 처한 상황이 훨씬 더 다양하리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배우고 묻고 또 물어봐야 한다. -롱다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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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롱다리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1 필요한 부분 찿아보시고 잘 안되는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아 | 작성시간 23.08.01 내가 게임만하면 이기려고 무리를 하지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롱다리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2 그것또한 재미있으니까 괜찮아요. 기본기기나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잘모르면 실력향상도 더디고 부상위험이 높아지니까 이기회에 점검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힘빼고치자 | 작성시간 23.08.03 초보자 쳐주면 욕먹어요 ㅎㅎ
  • 작성자롱다리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3 시간을 내어서 도와주는데 왜그럴까요. 잘 도와드렸는데 문제가생기는것 배우는 사람의 문제가있어보입니다. 즐탁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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