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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파리에 도착한 중국국가대표팀 + 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작성자인채|작성시간24.07.16|조회수41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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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뷰 등을 마치고 올림픽 여정을 위해 중국국가대표팀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단식으로는 판젠동 선수와 왕추친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죠.
얼마전에 판젠동 선수의 점수가 만료되면서, 4등으로 밀려나고 량징쿤, 마롱이 차례로 2, 3등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올림픽에서 각 나라별 최소 3명의 단식 출전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롱이 이번 마카오 대회를 우승한 만큼, 올림픽에서 프란시스카 선수에게 복수를 하고 자신의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식 2명 제한은, 중국이 1,2,3등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 규칙인데, 솔직히 이 룰이 되려 중국선수들이 8강, 준결승까지 제대로 된 경기, 관중이 즐거워하는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부터 제한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두명 자체가, 일본, 한국, 독일, 프랑스 같이 인재가 많은 나라들의 선수들에게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아닐라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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