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헤이네 선수와 경기중 마지막 3셋트...
11:0 으로 이길 수 있는거....
상대 선수 민망할까바 한점 그냥 내주네요...
시합하면서 늘 밝은 얼굴이라 참 좋아요...ㅋㅋ
11:0 으로 이길 수 있는거....
상대 선수 민망할까바 한점 그냥 내주네요...
시합하면서 늘 밝은 얼굴이라 참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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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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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첸징 작성시간 08.08.14 보이지 않는 매너죠. 그 선수도 한나라의 국가대표입니다. 국가대표간 경기에서 웬만하면 퍼펙트 게임은 안나오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 승부와 상관없는 경우 그렇게 해주더군요. 예전에도 퍼펙트로 이겨야 하는가 아니면 1점을 줘야 하는가 여러 말이 많이 나왔었죠. 저는 매너를 지지합니다. ^^;; 그래서 왕난이 더 좋은거죠~ 야구 좋아하시는 분 아시겠지만, 큰 점수차로 리드할때 번트나 도루하지 않는 묵시적인 룰 같은거랄까요. 비유가 좀 안맞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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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즐탁~~~ 작성시간 08.08.15 아마추어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했으면 합니다.....소심한 성격이라 분위기 휩싸이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퍼펙트 당하는 저로서는 제 주변에 왕난 같은 분들이 많길 바랄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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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iewres 작성시간 08.08.15 아마추어에서 퍼펙트 당하면 꼬리표 오래가죠..... -_-;;; 저는 5년전에 그런경험을 지금까지 달고 다닌다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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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세혁더잘하자 작성시간 08.08.16 왕난선수의 장점이죠. 정확한 성격은 모르지만 장이닝이나 궈예처럼 그냥 보기에 냉정해 보이진 않잖아요...속정까지 더 더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예전의 탁구여왕이 괜히겠습니까...현재 장이닝보다 왕난이 가진 타이틀이 더 많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