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탁구에 관심가지기 시작한 후 알게된 대 스타들.
덩야핑
왕난
장이닝
이 세 사람을 한 마디로 하자면 어떻게 표현 될 수 있을까요?
덩야핑- 다들 알다시피 탁구마녀라는 호칭이 따라다니는 선수죠. 너무 잘해서...
--> 작은 거인 / 혹은--> "짜증 지대로다" (현정화 선수가 덩야핑에게 맨날 발목이 잡혀서...)
왕난--> 외유내강
장이닝--> 박자기계
여러분은 이 3선수를 어떻게 한 마디로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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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첸징 작성시간 09.07.16 마녀(덩야핑)/여왕(왕난)/(랠리)기계 or 벽(장이닝) - 덩야핑은 표독스런 탁구스타일과 외모의 강력한 임팩트... / 왕난은 우아한 외모와 함께 중국식 여성 스타일의 마지막 스타이자 완성품..(리주 이후는 남성 스타일로 변모) / 장이닝은 상대방에게는 뚫을 수 없는 벽... 제 3자가 보기에는 완벽한 랠리 기계... 여자 발트너(왕리친)... (여담 - 근데 외모는 첸징이 역대 최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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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차하는 순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16 오~~ 저도 첸징에 한표. 순하게 생긴 외모가 언뜻 언뜻 전 고현정이 생각나던데..키도 훤칠하고 첸징 짱~!! 세계선수권인가 올림픽에서 1등 하고는 대만(?) 인가로 넘어갔죠??지금은 뭐 하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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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베이브 작성시간 09.07.18 미녀라고 하니 바로 검색했더니 탁구 첸징이 아니고 배드민턴, 바둑...다양하게 나오네요. l중국에서 첸징이라는 이름이 흔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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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이브 작성시간 09.07.16 덩야핑은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모름.../ 왕난 - 여왕이라는 별명처럼 관대하고 우아한 탁구를 치죠. / 장이닝 - 연결의 신...-_-;; (같이 치는 사람 참 고생이 많다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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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궈예짜요 작성시간 09.07.17 장이닝은 정말 팔에 뼈가 없는 것 처럼 흐느적 거리면서 치는 게 특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