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학 1부 풍석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칭찬글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드라이브에 대해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앞 글들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탁구장을 가지도 않고 드라이브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스매쉬로 그것도 백은 사용안하고 생체1부 올라오니까 저도 한계에 부딪히더군요.
그것은 부수가 올라갈수록 상대방 서브도 어렵고 백을 안쓰고는 특히 셰이크 선수들에게는 고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명색이 1부인데 드라이브 정도는 할줄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드라이브를 빨리 느는 방법은 이것입니다.
네번째. 탁구는 각 이다. 입니다.---------- 모든 상대공에 대한 공격이든 수비든 공에 대한 라켓각만 맞으면 안넘어 가는 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벽치기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 라켓각이 거의 수직으로(90도정도) 열려있어 공을 두껍게 맞추고 거의 수평
스윙을 할수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반 맨공을 칠때 수평스윙을 할수 있을만큼 라켓각이 열려 있어야 커트공은 조금
올려치면 넘길수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커트된 공을 스트록크로 잘 칠수 있는 것도 배울때 스매쉬 위주로 많이 연습하기 때문
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탁구 초보를 가르칠때 허리 쓰지말고 손으로만 치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공에 대해 빨리 적응시킬수 있고 수평스윙시 라켓각의 고정을 위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랠리가 자연스럽게 빨리 이루어 지더군요.
그럼 드라이브도 치는 각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보통 공의 윗부분을 덥는 탑드라이브,일반적인 2시30분정도 방향을 맞추어 넘기는 드라이브 그리고 커트된 공을 옆구리 운동으로 넘기는 드라이브 이더군요. 드라이브라는것이 강한 회전과 상대방에게 위협적으로 바운드후 밑으로 꺼지게 만드는 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매쉬 칠때보다 러버면에 공을 더욱 많은 부분을 잡고 감싸듯 그리고 빠른 스윙으로 해야만 합니다.
팬홀더기준입니다.--------
볼링공 칠때 생각해보세요. 팔이 백스윙에서 허리힘과 공을 놓는순간이 가장 큰 힘이 나더군요. 마찬가지로 드라이브도 상대공이
저의 오른쪽 옆구리 부근에 온공을 라켓각이 거의 수직이고 맞는순간 허리힘과 무게중심을 위한 옆구리 운동으로 강한 드라이브를
구사할수 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맨공을 드라이브할때 공을 러버면에 많이 묻히기 위해서 약간의 위에 곡선을 그리면서
눈썹밑으로 스윙을 할수 있어야 됩니다.
낚아챈다는 표현은 백스윙때 어깨와 라켓잡은 손에 힘을 빼고 있다가 스윙시 공이 맞는
순간엄지와 중지를 꼭 잡으면, 팬홀더에서는 약간 바깥으로 손목이 열려있던 라켓면을 안쪽으로 당겨 말그대로 낚아챈다는 느낌
으로 하면 임팩트시 강한 회전을 줄수 있더군요.
커트된공은 일반 드라이브 자세에서는 라켓각이 제일 중요합니다. 드라이브 못하시는 분들 보면 라켓각이 70-80도 정도 닫혀져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무릅을 낮추고 허리를 숙여도 공에 힘이 없고 정말 세게 올리면 그건 루브성 드라이브 밖에 안나옵니다.
말씀드렸듯이 커트된공은 라켓각만 맞으면 힘들게 쳐올리지 않아도 슬쩍 걸어도 상대에 드라이브성 볼로 보낼수 있습니다.
커트회전수가 백이라면 팔스윙이 백을 넘을 수 있어야 커트된 공을 넘길수 있겠지요.
탁구,허리로 친다, 글쎄요. 탁구는 야구와 달라요.
야구야 날라오는 공에 실린 무게가 엄청나기 때문에 허리를 쓰지 않으면 공을 이길수 없지만 탁구공은 정말 몸에 힘을 빼고 빠른 팔스윙만으로도 강하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합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빠르게 리턴되어 오는 공을 허리는 거의 쓰지 않고 팔스윙만으로 여러가지 구질의 공을 보내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공을 넘길수 있는 라켓각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리돌리는 것에 집중해서는 빠른 팔스윙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허리를 아무리 빨리 회전한다해도 팔스윙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허리를 아예 쓰지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드라이브시 당연히 무릅 반동과 오른발에서 왼발로 무게 이동시 순간 허리힘으로 약간의 허리회전과 옆구리 운동으로 강한 드라이브를 만들수 있습니다.
탑드라이브말고 일반드라이브랑 커트드라이브시 중요한것은 바로 국민체조 할때 옆구리 운동하듯이 오른쪽 어깨가 왼쪽어깨보다 내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로 어떤 분들은 무릅 반동과 허리 회전으로 드라이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의 구력과 동영상 비교등 여러가지면에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더쉽고 힘들이지 않고 드라이브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자" 그럼 따라해 보세요. 커트공 드라이브 비결입니다.
1. 탁구대 가까이서 평행이 아닌 45도 정도 비스듬이 서세요.
2. 오른팔을 벌리고 오른쪽 어깨와 오른발 무릅이 왼쪽어깨 왼쪽무릅보다 굽히세요.(국민체조할때 옆구리운동자세)
3. 가장 중요한 라켓각입니다. 위 상태에서 라켓을 수직으로 세우세요.(라켓손잡이는 천정보고 라켓러버끝은 완전히 수직 바닥쪽으로)
4. 위상태에서 커트공을 받기위해서 라켓면을 좀더 열어 약간 천정을 본다는 각도(현재 수직90도에서 95도정도)로 합니다.
5. 그럼 이제 상대방에게 커트서브공을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연습이니까)
6. 탁구대에 넘어온 커트공이 바운드 직후 약간의 허리회전과 옆구리 운동하듯이 자연스럽게 스윙해서 눈썹위 이마를 지나 쳐보세요.
위에서 중요한것은 커트공의 회전에 맞는 라켓각에 있습니다. 커트회전수가 더 많으면 커트받는다는 느낌으로 라켓면을 좀 더 열어 치면 커트된공도 스매싱 드라이브 처럼 빡하며 넘길수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커트된공이 이쪽 탁구대에 바운드 직후 떠오르는 찰라에 스윙이 이루어 질수로 더욱더 성공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팔 스윙을 위로 많이 하지 않아도 커트공에 라켓각만 정확하다면 힘들이지 않고 드라이브로 보낼수 있습니다.
커트된 공을 이마위 스윙만으로 넘길수 있다면 당연히 일반 맨공은 위의 몸동작에서 라켓각만 80도정도 그리고 2시30분 정도위치를 맞추어 눈썹밑으로 스윙이 가능하면 드라이브가 이런거구나 하며 깨닫을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탁구 배우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위방법으로 드라이브 안되는 사람에게 가르치면 금방 깨닫더군요.
그렇지만 머리로는, 그리고 방금배운것은 하라는데로 10분도 않되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몸의 근육들이 익혀서 자연스레 나오게 할려면 많은 연습과 게임시 이길려는 마음을 버리고 연습때처럼 한다면 빨리 자기것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많은 고수님들이 계신 이곳에 저의 주관적이고 정석으로 배운것이 없는 제가 글올리는것에 대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혹시라고 저의 방법으로 자기 몸에 맞으신 분이 있을까봐 용기내서 긴시간 생각하면서 글 올리옵니다.^^
그리고 발워너비님 인터넷으로 글 쓰는것도 첨이고 쪽지 받는 것도 처음 입니다^^ 어제 글 적다가 반만 적어서 저장한다는것이 잠깐 게시된 것입니다. 아무튼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기다려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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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풍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0.24 플로라님 반갑습니다.^^ 늦은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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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ingbug 작성시간 09.10.25 좋은글 스크랩해가서 두고두고 볼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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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풍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0.25 pingbug님 반갑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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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타 작성시간 09.10.25 좋은글입니다. 레슨받는 분들은 위 글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같이 레슨받을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주옥같은 내용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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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풍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0.25 마타님 반갑습니다.^^ 위에 적은데로 직접보여주고 가르쳐주면 바로 이거구나 하는 느낌이 오게 만들수 있습니다. 글로 적는게 어렵습니다만 화이팅 하세요. 칭찬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