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비렴작성시간10.01.30
우생순이나 국가대표를 보면 탁구영화도 뭔가 스케일있게 제작하면 흥행은 가능하겠죠. 제생각엔 소재는 저는 두번째 전성기같은 것이 제일 감동적인 소재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슬럼프때의 갈등을 부각시키고 기량을 회복할 때 뭔가 감동적인 요소가 있으면 참 감동적이죠ㅋㅋㅋ
작성자데자뷰작성시간10.01.30
저는 김택수 감독이 좋겠다는 생각이...그냥 천재가 별 사건없이 쭉~~~잘하다가 우승해버리면 재미가 없죠? 김택수감독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운이 좀 따르지 않았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또 제자나 다름없는 유승민이 금메달을 따주었으니 더 감동이였던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었는데 영화로 만든다면 김택수감독 스토리!!!
답댓글작성자땡비작성시간10.01.31
감독보다 높아요^^ 엑스트라 출연은 제가 한번 보고 통과되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개봉하는 영화인데...잘 되어야 다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흥행때문에 시사회 때마다 식은 땀을 흘린다고 하더군요....저도 긴장 됩니다^^ 이쁘게 생각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