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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볼 때문에 참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작성자풀뜯는 토끼|작성시간16.08.26|조회수2,086 목록 댓글 37

특정 메이커 관련 주제는 메이커별 포럼에서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브랜드는 좌측 메뉴 하단에 있습니다.

티바(Tibhar) 포럼

스티가(Stiga) 포럼

넥시(Nexy) 포럼

ITC & 아디다스 포럼

버터플라이 포럼

리닝/DHS 포럼

  닛타쿠(Nittaku) 포럼

줄라(Joola) 포럼

게보(Gewo)/GD 포럼

안드로(Andro) 포럼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공이 엑시옴 공이구요.


지역 동호인들의 80% 정도가 구장에서 탁구칠때,


엑시옴 공을 씁니다.


15% 정도가 넥시 볼을 쓰는 것 같구요.


그외 나머지는 5% 정도 됩니다.




암튼 연습이나 게임에서 엑시옴 공을 주로 쓰고,


지역의 리그전에서도 엑시옴 공을 주로 쓰더라구요.



그런데 오픈대회 때만 되면 넥시 볼을 쓰네요.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대회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넥시볼이 단가가 싸다고 누가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문제는 엑시옴 볼과 넥시 볼의 비거리나 반발력이 달라서,


가끔씩 넥시볼을 쳐보게 되면 한동안 헤맵니다.


예전 오픈대회때 제대로 헤매고 난 뒤 부터,


요즘에는, 오픈대회 며칠 앞두고 부터는 넥시볼로 연습을 하죠.




그러다가 오픈대회 끝내고 나면,


다시 엑시옴볼로 쳐보면, 또 헤맵니다.


공이 너무 잘나가서요. ( 넥시볼이 엑시옴 볼보다 미세하게 더 무거운 것 같아요.)




공에 맞춰 감각을 계속 조정하려다보니,


실력도 안느는 것 같고,


오픈대회 때만 되면, 넥시볼을 또 따로 구매해야 할 일이 생기고,


암튼 불편하네요.




그나마 엑시옴 볼과 넥시볼 사이의 편차는


다른 폴리볼들에 비해 크지 않다는게 함정이죠.


도닉공과 dhs 볼 쳐보고 정말 황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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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7 프리모락 카본이 대표적이고, 그보다 더 잘나가는게, 악셀로 라켓이더군요. 단종된 것으로 아는데, 인터넷에 판매하는 라켓으로는 사디우스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저는 악셀로 라켓 쓰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덕철 | 작성시간 16.08.30 풀뜯는 토끼 악셀로 검색해보니 인터넷 판매하는데 바로 우리동네내요^^ , 저는 라켓 구성을 가볍게 사용하는지라 라켓은 잘 나가는걸 찻게 되네요,
  • 작성자러프하게 | 작성시간 16.08.27 슈샤오파 ) 은하=엑시옴 ) 더블피시 순이었습니다. 심볼은 너무 잘깨져서 안씁니다. 소리도 이상하고요
  • 작성자드라이브삘 | 작성시간 16.08.27 레슨땐 셀볼, 그냥 칠때는 여러 메이커 심볼, 심리스볼 가리지 않고 폴리볼 사용중인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미세하게 스윙 조정이 되는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심볼 사용할때 승률이 좋습니다. 드라이브시 회전력이 휠씬 더 좋아요.
  • 작성자각시붕어 | 작성시간 16.08.27 에고 언제쯤 공이 다르다는걸 느끼려나 . . .
    엑시옴 심리스 볼이나 연습용 2성구나 아무런
    이질감이 없어요 ㅠㅠ (소리는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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