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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드라이브 감각 익히기에는 MX-P보다 아우루스가가 좋은가요?

작성자올인보이|작성시간16.08.30|조회수1,051 목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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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개월차입니다. 제 라켓이 스티가 올라운드우드NCT에 한쪽은 MX-P, 한쪽은 아우루스 입니다.

보통 MX-P를 포핸드로 썻었는데 어제 아우루스쪽으로 컷트드라이브를 걸어보니깐 훨씬 안정적이고 이뿌게 드라이브가 들어가더라구요..   어지껏 블레이드는 소리나 타구감은 어느정도 차이를 느꼇지만 러버로 차이를 느끼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초보가 괜히 감당도 안되는 딱딱한 MX-P를 썻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MX-P보다는 좀 물렁물렁한 러버를 쓰는게 초보가 드라이브 배우기에는 휠씬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러버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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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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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순 | 작성시간 16.08.30 러버와 라켓은 철저하게 본인의 감각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남의 얘기는 그냥 참고에요. 내가 써보고 좋다느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에요.
  • 작성자ifinesse | 작성시간 16.08.30 본인한테 잘 맞으면 그게 정답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또 바뀔 수도 있지만 ...
  • 작성자crosss | 작성시간 16.08.30 흔히 챌때 공이 러버를 파고드는 클릭감을 느끼시려면 부드러운 러버가 좋다 생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LeeSangJu | 작성시간 16.09.01 개인적으로 감각과 연습이라는 측면에서 베가 아시아 만큼 실패가 없는 러버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 안정적인 러버라고 생각 듭니다. 특성도 크지 않고 클릭감도 있고 정말 무난한 러버라서 연습용으로 좋다고 봅니다
  • 작성자발튼너 | 작성시간 16.09.01 mxp 러버 같이 무겁고 딱딱한 러버는 초보가 드라이브 걸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압니다~
    임팩트있게 채는 감각이 어느 정도 돼야 그 러버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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