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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라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붉은돼지 저... 프린팅이라 하시면 혹시 헤드 부분도 코팅하시나요?? 닛타쿠에 문의해 보니 기본적으로 어쿠스틱은 코팅이 돼서 나오기 때문에 러버 땔 때 등 주의하면 코팅은 안 해도 되고, 그래도 불안하시면 닛타쿠 라켓 프로텍트를 사용하라고 하네요. 통상적인 도포로는 타구감을 많이 안 바꿀 거라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괜찮다면 코팅 안 하고 써 보려 합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 추천글루 물어보니까 파인집을 추천해 주는데요 -_-;; 검색해 보니까 사용이 좀 어렵다 그러고 집에 사다놓은 프리책2가 평이 좋아서 이걸 그냥 쓰려고 하는데요. 코팅 안 하고 오래 쓰다 보면 그 헤드에 그려진 악기 그림이나 영어로 써진 문구 등이 지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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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라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붉은돼지 ?? 잉크가 수성 글루 영향으로 조금씩 러버에 묻어서 나온다거나... 그리고 바니시를 제가 구해서 그립에 문지를 때 렌즈 부분이나 하단의 금속 엠블렘 같은 부분도 문지르는지요?? 원형 예쁘게 보존하면서 오래 쓰고 싶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렌즈 부분이 제일 예쁜 부분이라 손대기가 많이 두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끈적한 것보다 땀 날 따 미끌거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다한증 없는 보통 사람 기준으로 큰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슈어랑 바니시 중에선 뭐가 더 좋을지.. 질문이 너무 많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제라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붉은돼지 음... 헤드는 검색해 보니 코팅하고 감 버렸다는 분들이 좀 계셔서 안 하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닛타쿠 마감은 좋아서 코팅을 안 해도 문제가 없단 말씀이시군요. 그래도 표면에 닛타쿠 프로텍트를 약하게라도 칠하면 프린트가 안 없어질까요? 코팅 하든 안 하든 없어진다면 그냥 안 하고, 만약 코팅하면 안 없어지면...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네요... 닛타쿠 프로텍트도 사야 하나.. -,.-; http://cafe.daum.net/hhtabletennis/MYtJ/24849 여기도 문의를 했는데 수성은 금방 지워지고 유성도 지인에 의하면 금방 가 버리더라는데, 재도포하신 일은 없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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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6.09.16 제라툴 라텍스 글루처럼 잘 떨어지면 솔직 괜찮지 않을까요 파인집도 보면 정말 잘 떨어져요 그게 스트레스이기도 했지만 블레이드에게는 손상이 덜가죠. 파인집을 쓸필요는 없지만 그런 종류가 그렇다는 거에요
표면을 코팅을하고 고운사포로 갈아주는 것은 표면보호와 더불어 표면을 거칠게해서 더 잘 붙게 만드는 점도 있습니다 엄청 두텁게 칠하는게 아니라면 감각에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오히려 사이드 강화가 감각에 영향이 더 많죠
그런데 러버 붙이면 안보이는데요 너무 신경 안쓰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손잡이를 나무조각을 맞춰 모양을 내는 제품과 그냥 표면에 프린팅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프린팅의 유실을 얘기한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7 붉은돼지 아하.. 제 건 손잡이에 프린트된 건 없으니까 괜찮은 것 같네요. 코팅은 걍 안 하구... 헤드프린팅은 지킬 수 없다니 아쉽네요 러버에 가리면 안 보이긴 하지만. 전 사이드는 보호테이프만 붙이고 코팅을 안 해 봤는데...
사이드를 코팅하면 변화가 많이 오나요!? 상당히 놀랍습니다... 공이 접촉하는 헤드면이 영향이 클 줄 알았는데..
손잡이 코팅 다른 분들처럼 벗겨지거나 하시지는 않았나요?? 한 번 하시면 주욱 가나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6.09.17 제라툴 헤드 코팅은 얇게하면 강한 접착력의 글루에 딸려 나오는 것 같은지.. 표층이 약한 블레이드의 경우 두세번 러버 교체 이후에는 코팅 작업을 새로 하구요.
넥시의 카보드 같은 경우가 그립 프리팅인데요. 나름 장단점은 있습니다.
지키려고 노력하면 지킬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가 생각이 듭니다.
옆면 코팅은 라켓의 진동이 빠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강력접착제로 두세번씩 두껍게 한 경우의 얘기입니다만. 감각은 늘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
쭈욱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잡이는 한번하고 다시 해본적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