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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09.24 그러한 분들과 자주 운동안하고 어쩌다 운동하시죠? 님이 레슨 1년반정도이시면 공이 깨끗하다고 짐작됩니다. 여성분들은 거의 전진플레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심판보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거의 탁구대에 붙어서 공이 탁구대에 떨어지자마자 반박자 빠르게 스매싱를 합니다.
님도 그분들과 자주 운동하면 적응이 되어 대처할 능력이 생기는데 어쩌다 하면 적응이 안되어 속수무책인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공을 탁구대엔드라인 근처에 떨어지게 하거나 회전을 거는 방법과...
님도 누님들처럼 빠르게 치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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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09.24 무엇보다 자주치면 적응이 되는데....사실 남자분들은 탁구대에서 좀 떨어져서 드라이브나 롱포핸드를 해야 운동도 되고 재미가 있죠. 그래서 탁구대에 바짝 붙어서 치는분들과 게임하면 반박자 빠르게 공이 오니 대처가 잘 안되고 넘기는데 급급하다보니 한방 스매싱을 맞게됩니다. 넘기는 공이 탁구대 가장자리에 들어가면 전진속공수에게 무조건 반박자 빠른 스매싱을 당하게 되니 공을 탁구대 앤드라인(흰선)근처에 떨어지게 깊숙히 넣어 탁구대에 바짝 붙지못하게 해야합니다. 가끔은 로빙볼도 보내보시고....참 그리고 공이 깨끗한것은 장점이지 단점이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것 같지만 구력이 오래되면 장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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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임있는 양심 작성시간16.09.27 1. 속공형에게는 공격의 찬스를 주면 안됩니다. 그러기 의해서는 서브를 부터 기급적 걸어줘야 합니다. 닥공이 답입니다. 단, 폼을 작게 80%으로 힘으로 임팩트만 신경쓰시면 좋습니다. 100%로의 힘으로 치면 반구시 대처가 어렵기 때문이니다.
2. 커트는 따닥성(탁구대에서 튀는 동시에)으로 해야하며, 그래야 커트가 엄청 먹습니다. 상대방 공격시 네트에 걸릴 확률이 많습니다. 상대가 라켓을 완전히 열고, 임팩트와 동시에 면을 엎는 형식의 스매싱의 달인이라면 인정해야하고요.
3. 속공형에게는 정직한 공을 주면 안됩니다. 구질 변화와 코스웍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4.박자 싸움에서 이겨야합니다. 풋웍이 동반된 박자는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