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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백핸드 스윙시 하나 둘 습관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작성자군왕조| 작성시간16.09.26| 조회수98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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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9.26 구력3년에 나이도 30대 이신데 여러가지 상황을 조합해보아도 실력향상이 더딘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통해서 탁구 사랑이 물씬 풍겨와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탁구치시는 영상을 찍어봐도 폼에 별문제가 없으시다면 어떤 자세의 문제라기 보다는 실전 경험의 부족 같은 문제가 아닐까요?
    하나 둘.. 이건 하나 둘 셋.. 이건..
    이런 박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둘셋도 팔로스루후 라켓을 가슴중앙에 위치 시키는것도 공이 어디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좋은 습관입니다.
    중펜은 일펜보다는 백쪽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초보시절 관장님이 하나둘 하신건 아마도 포핸드쪽 국한해서 배울때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9.26 스윙이 효율적으로 나갈수 있도록 하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탁구는 포핸드만 있는게 아니라 쇼트및 백핸드도 있으므로.
    하나둘셋이 더 좋은 습관입니다.
    습관은 들이기 나름입니다.
    그것보다 문제는 팔로스루후 라켓을 멈칫 멈칫 하신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그게 문제일 가능성이 많은거 같네요.
    동영상을 스스로 찍어보시고 어떤 경우인지 파악을 해서 고칠필요가 있겠네요.
    보통은 팔로스루후 자연스럽게 라켓이 가슴쪽으로 오면서. 다음공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때 상대방 라켓을 보면서 다음 반구되는 공을 예측하게 되지요.
    혹시 상대라켓을 안보진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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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책임있는 양심 작성시간16.09.26 상대가 라켓에 공을 맞추는 순간에 잔발을 한번 살짝 뛰는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하나이고, 둘에 오른발 만 약간 뒤로 뛰며 백스윙을 하는 것이 둘~ 힘이 축적된 오른 발의 발가락 부분을 이용하여 박차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임팩트가 셋~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양발이 살짝 뜨면서 착지하는 형식으로 해보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낮은 자세가 유지되면서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탁구는 무조건 박자싸움입니다. 내가 박자에 맞춰야하고 남의 박자는 뺏어야 합니다~
  • 작성자 군왕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6 아침에 눈을 뜨니 제 이견에 좋은 말씀 많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연습할때 임펙트가 게임시에는 50%정도밖에 안나오는것도 문제지만 [좋고좋도다]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말처럼 상대방 라켓을 최대한 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반구되어 오는 공을 바로 백스윙이 들어가야하는데 중펜인지라 가슴앞쪽에서 저도 모르게 박자감각이 여기서 하나가 시작되는거같습니다. [책임있는 양심]님께서말씀하신것처럼 익숙하신분들과는 박자싸움이 되는데 제 구력경험이 미숙해서 그 짧은 순간 포인트를 잡지 못하는거 같습니다.[절차탁마1]님의 좋은 이견처럼 저도 다음 구질이 어디로 올지 중립자세가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여러모러 생각이 많아지네요~
  • 작성자 칸돌이 작성시간16.09.26 저도 옛날 드라이브 타법인 아래서 위로 들어올리는 스윙에서 정점에서 채는 드라이브 타법 레슨 받고 있는데
    레슨때는 컷트 강한 하회전도 예전보다 한박자 빠르게 채서 스윙하는데 게임시에는 공을 정정 아래에서 잡게 되어
    루프 식으로 치고 있습니다.
    습관도 있지만 나이가 40대 후반이여서 빠르게 반구되는 공에 몸의 반사 신경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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