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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스트로크

작성자가암자| 작성시간16.10.19| 조회수129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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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10.19 음 커트를 포어핸드로 넘기려면...
    자세를 낮춘상태에서(엉덩이를 최대한 낮추는데 이때 정자세로..)공이 내 쪽에 바운드 되는시점에 일어나면서 포어핸드로 앞쪽으로 치면됩니다. 드라이브로 치지말고 포핸드로 앞쪽으로 스윙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아기곰용돌이 작성시간16.10.19 상상만으로도 공이 네트를 넘어갈 것 같아요. 글쓴이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10.19 아기곰용돌이 받드시 들어갑니다.
    안들어 가면 제가 책임질게요.^^
    근데 만약 안들어 간다? 자세가 좋지않거나 치는시점이 느려서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가암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9 팔광 레슨 코치님이 충분히 자세를 잡고 치라고 하시는데요 타점을 빨리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10.19 가암자 네 그렇습니다. 낮은자세(앉다시피)에서 일어서며 바로 쳐야합니다.
    연습을 수백번 해보세요....
    그럼 다른것 얻습니다.^^
    허벅지 바같쪽 알통이 생깁니다. 만약 안생긴다? 그럼 님이 제대로 안하신겁니다.
  • 작성자 프론 작성시간16.10.19 하회전강한공은 스메싱도 잘하면 잘들어가지만 성공율이 많이떨어지죠.
    솔찍히 그거때문에 레슨도받고 드라이브도 배우고 하죠.
  • 작성자 별을보라 작성시간16.10.19 볼을 잘 찍는다면 하회전량을 조절하고 높이가 낮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그런 볼을 일명 스트로크라는 방식으로 치면 상대 테이블에 들어갈 확률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이브가 그걸 극복하자는 기술이니 그게 답입니다.
  • 작성자 휨모멘트 작성시간16.10.19 저는 커트를 더 연마하셔서 커트로 응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 답댓글 작성자 가암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9 보스커트는 재미도 없고 불리해서요. 차라리 랠리로 가야 하는데....
  • 작성자 겨울o 작성시간16.10.19 팔광님 말씀처럼 자세낮추고 라켓 들고 있는 다리 중심잡고 치는 순간 팔과 허리 어깨 다리중심이 같이 넘어가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커트 스트록은 특히 올바른 자세로 계속 연습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6.10.19 네트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라켓을 숙이기 때문입니다.
    자세를 낮추고 정점을 보고....등등 여러 팁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라켓각입니다.
    "하회전은 라켓각으로 극복"
  • 작성자 elehj22 작성시간16.10.19 윗분들 말씀처럼 자세를 잡아서횡회전 한다 생각하시고 앞위로 쳐 올리시는 방법도...
  • 작성자 멀티플레이 작성시간16.10.19 커트스트록 즉 커트스매싱 연습을 많이 하세요 라켁면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공에 맞는 순간 앞으로 덮어주면 됩니다
  •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6.10.19 커트스매쉬와 드라이브의 기본 원리는 비슷합니다.
    다만, 임팩트 순간에 커트스매쉬는 "공을 앞으로 쳐보내는 감각 + 몸체의 전진"의 2가지를 주로 사용하며, 드라이브는 "공을 비껴치는 (마찰을 주는) 감각 + 몸체의 회전"의 2가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낮게 오는 커트볼에 대하여 이 2가지 기술을 병행하여 사용하기엔, 인간의 몸이 한계가 있습니다. 남자분이시라니까, 드라이브를 집중적으로 익혀서 활용하기를 권합니다.

    가벼운 커트스트로크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양쪽 무릎을 충분히 낮춘 자세에서, 공을 라켓에 얹힌다는 기분으로 공의 아랫면을 치되, 가볍게 앞으로 쳐보내면 생각보다 아주 수월하게 공이 넘어갑니다.
  • 작성자 서준아빠 작성시간16.10.19 포핸드 백핸드 모두 가능합니다만 제경우에는 평소에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는 기술인것같습니다 특유의 감각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저는 드라이브보다 어렵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6.10.20 커트 스트록이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초보때 맨볼 포핸드 생각해 보시면 비슷하게 이해가 될듯합니다.
    맨볼 포핸드롱을 치기 위해 수많은 볼박스로 라켓각과 스윙궤적을 몸에 익힙니다. 두껍게 두껍게 치는 연습을 하죠.
    커트볼도 올려치는것보다는 두껍게 앞으로 보내주는 스윙(앞방향 70에 위쪽방향 30정도의 궤적으로)을 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하회전을 이길수 있습니다만 이걸 익숙해지려면 맨볼 포핸드 연습한 것 만큼 또는 그이상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만 대개 그렇질 못합니다.
    커트볼은 바운드이후 맨볼에 비해 공이 느리게 오므로 맨볼보다 한템포 더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녹두콩 작성시간16.10.20 핑마님처럼 저도 볼을 충분히 기다렸다 자세를 잡고 스윙은 빠르게 합니다. 공을 치는 타이밍이 빠르면 네트에 걸리더라구요. 자세를 충분히 아래로 낮추고 두 다리를 움직이지않게 버틴 후(중요)에 스윙은 임팩트있게 빠르게 해보세요. 열 개중 2~3개 들어가던 포핸드 스트로크가 지금은 거의 다 들어가요. 코치가 기다리라고 했는데 저는 기다렸다 친다고 했지만 그래도 타이밍은 항상 빨랐던 걸 최근에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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