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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커트볼 기본 드라이브 영상에서 질문

작성자루피|작성시간16.12.10|조회수1,167 목록 댓글 4
김정훈 커트볼 기본 드라이브 영상에서 질문이.
컷트볼에대해서
묻히는 드라이브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스윙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1. 컷트볼에 대해서 묻히지 않는 드라이브는
명칭이 무었인가요?
2. 컷트볼에 대해 묻히지않고 뒤에서 앞으로
거는 드라이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3. 관련된 동영상 보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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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착실완벽 | 작성시간 16.12.10 1.파워드라이브 또는 스피드드라이브라고 하는거 같았는데요
    (동영상 자세히보면 나옴)
    2.질문에 답이있는거같은데요? 컷트볼에 대해서 아래에서 위의 성향보다 뒤에서 앞으로
    3.유투브나 이 카페에서 관련 동영상이나 도움글이 있는거같아요
  • 작성자joaquin | 작성시간 16.12.10 이 두 가지 드라이브의 차이를 가장 잘 보시려면 주세혁 선수를 비롯한 전문 수비수들의 경기를 보시면 잘 드러납니다. 수비수들과 경기하는 공격수들의 일반적인 패턴은 커트한 볼을 우선적으로 묻히는 (아래에서 위로 스윙하는) 드라이브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면서 랠리를 하다가 공이 조금이라도 높게 떠올 때 이른바 재끼는 (뒤에서 앞으로 거는) 드라이브로 결정구를 날립니다. 물론 경기초반에는 이 스피드 드라이브를 연속해서 날리기도 하지만 워낙 체혁소모가 심해서 대부분 묻히는 드라이브 랠리로 전환해서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여자선수들의 경우는 체력적인 문제로 푸쉬를 섞어서 대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joaquin | 작성시간 16.12.10 물론 주세혁 선수와 경기한 세계 최상위 랭커 수준의 중국국대들의 경우는 스피드 드라이브로 상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 보입니다. 우리 동호인들에게 커트볼에 대한 뒤에서 앞으로 거는 형태의 드라이브는 일단 묻히는 드라이브가 안정적으로 틀을 갖춘 다음에 접근해야 하는 고난도의 드라이브라 생각합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단계적으로 거쳐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jazzryu | 작성시간 16.12.13 joaquin 옵차로프 선수도 파워 드라이브 장난아니죠.점착식러버 아닌데도 조금만떠도 파워드라이브로 재껴버립니다.파워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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