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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장과 큰 체육관(시합장) 과의 체감 차이 큰가요?

작성자탁구OK|작성시간17.02.01|조회수1,204 목록 댓글 25

보통 건물내에 있는 구장에서 연습하다가 대회가 열리는 큰 체육관에서 게임을 하면 볼의 체감이 많이 다르다는데

어떠신지요?

스피드나 시인성 등등...


레슨받을 때 예전의 남자 코치는 드라이브를 두껍고 강하고 빠르게 걸도록 주문했는데 

큰 시합장에서는 얇게 걸면 볼이 날린다, 카운터 얻어맞기 용이하다면서요...


과연 체감상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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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7.02.02 마롱 짜이라 저에대한 오해도 공이 기압차로 느리게간다는 오해도 풀려서 다행이네요~ ^^
  • 답댓글 작성자마롱 짜이라 | 작성시간 17.02.02 세모래 저도 조명과 익숙하지 않은 탁구대 이외에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딱히 생각이 없었네요 ^^;
  • 작성자무아지경 | 작성시간 17.02.01 체감상 시합장에가면 되던 드라이브도 안되고 움직이던 다리도 땅에 박혀 안움직입니다. 체감적으로 내 무게가 x6정도 됩니다. 하지만 경험을하면 할수록 중력의 무게가 x1로 돌아옵니다.^^
  • 작성자▶◀네트와 엣지 | 작성시간 17.02.01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노래하는것과 콘서트홀에서 첨보는 대중앞에서 노래하는것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녹두콩 | 작성시간 17.02.03 처음 대회 나가봤는데 구장보다는 체육관 천정이 높고 공간이 넓어서인지 저도 공이 느리게 온다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우리 코치님이 구장에서 치는거보다는 한템포 더 느리게 치라고 하던데요. 구장 템포로 쳤더니 다 테이블을 벗어난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자주 나가 체육관에 적응하는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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