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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커트공(뜬공)에 대한 드라이브 궁금합니다

작성자덕철|작성시간17.02.05|조회수1,122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저는 쉐이크 사용자입니다,  커트 회전량 좋은분을 만나면,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 상황인데,

상대편이 수비상황에서 엉겁결에 급하게 찍어서 넘어온,, 뜬 커트공(로빙볼처럼 높이뜬공이 아닌 가슴정도 높이로 뜬공) 그냥 넘겨주면 역공 당하고,,, 드라이브 공격을 해야하긴하는데

항상 찬스볼이라 착각하여, 강하게 때리고 싶은욕심에 기다리지 못하고 높은 타점(옆구리높이)에서 때립니다  거의 네트행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처리하는게 좋을지요

뜬공이라도 찍힌공이라면,, 한박자 쉬고 아래서 잡아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래도 뜬공인데,,높은타점에서 각을 더 열어고 임펙트를 더 늘리는게 맞는건지 고민중입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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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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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아지경 | 작성시간 17.02.06 명답이네요~^^ 회전량 읽으시고 앞쪽으로 쭉 스매싱하는것에대해 한표입니다. 단 이때 체중이동도 같이 꼭 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날라보자 | 작성시간 17.02.08 오늘도 헛방을 여러번 꽂고왔었는데 너무 감사한 조언입니다.

    제 서비스가 빨라서 상대방의 미스 리시브로 뜬공이 자주나옵니다.
    그걸 이렇게 박는 경우가 자주 생겨서 열이 엄청 쌓였는데 아래로 꺽이는 현상이 있었군요.

    스매싱으로 임팩트있게 냅다 갈기는 데도 꽝소리와 함께 사정없이 꽂히는 것이 반복되니 정말 라켓을 내던지고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이젠 다 죽었어!
  • 답댓글 작성자싸이클버디 | 작성시간 17.02.11 날라보자 타구시 밀면 넷에 걸리구요 손목으로 끊어 치면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출전 | 작성시간 17.02.06 지금 처럼 하시되 시선처리를 멀리두고 해보세요. 테이블 뒤에 가상의 테이블이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시면 성공률이 올라갈 듯 합니다. 옆구리 가슴정도 높이의 공이니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켓 각 등 다른건 조정없이 시선만 멀리두고 치시면 됩니다.
  • 작성자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06 댓글 하나하나 소중히 잘읽었습니다. 답은 명확한거 같습니다.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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