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주2회 강습이 생긴다고 해서 탁구입문하려고 합니다.
난생처음 쉐이크로 탁구 배우려고 하니 걱정되기도, 기대되기도 하네요.
마누라하고 같이 등록하고 배우면서 재미를 붙이고 싶습니다.
나이 50에 새로운 운동을 배워서 실력을 키우려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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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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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녀에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06 저도 그게 부러워서 민턴하다가 탁구입문합니다. 마누라가 민턴은 안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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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이 작성시간 17.02.06 부담갔지 마시고 즐기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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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해마적 작성시간 17.02.07 부부가 하시기에 좋은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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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진남 작성시간 17.02.07 저희부부도 2년전 아파트에 탁구장이 생기면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레슨은 1년됐구요
저희부부도 45 49이라는 다소 늦은나이에 시작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말을 믿고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게임의 맛을 알아가니 탁구의 묘미에 갈수록 빠져듭니다
오래도록 열탁 즐탁하세요 -
작성자무아지경 작성시간 17.02.07 치시게된다면 기본기를 오랫동안 훈련하며 서로의 호흡을(이미 많이 서로를 아시겠지만) 탁구를 통해서 맞춰본다, 탁구로 대화를 나누며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타내주는것또한 가능합니다. 정말 집중을해서 상대를 아끼며 존중하며 공을치기쉽게 내가 조절하며 연습하는 베려일때 탁구를 넘어서 대화가 되고 따뜻함이 느껴지죠^^ 서로의 마음을 탁구를 통해 또 다시 더 가까워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