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민이었던 부분이 일부 해결 된듯하네요

[별이되다]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제대로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막 4~5부 분들과

게임이 될랑 말랑(?)한 하수입니다.

항상 게임할때 보스커트싸움에서 특히 백핸드쪽으로 오는 네트에 걸릴까봐 선공

드라이브를 걸지 못해서 항상 선공을 당했었는데요.

올해초에 생활체육에서도 고수분들 영상을 쭉보다보니 대상으로 오는 짧은 커트나

약간 길게오는 커트도 대부분 치키타로 선공을 거는 분들이 많아서

거기서 영감을 받아 꽤나 연습하여 치키타로 선공걸고 성공확률이 꽤 높아졌네요^^;;

기분이 좋아서 글 남겨봅니다

[무아지경]

대단하시네요. 보는것만으로 기술들을 습득하시다니!!! 저도 그정도 됬으면 좋겠습니다. 탁구는 타이밍싸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습니다. 내가 치는 박자에 따라 상대가 어떻게 칠지 정해지고 상대가 치는 박자에 따라 내가 어떻게치는지 정해집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하수가 밀리게, 선공을 못하게 할수있고 하수는 고수에게 공격권을 안줄수가 없죠. 대상드라이브, 길게오는 커트등 거실때 타이밍을 생각하시면서 한번 쳐보시면 그다음타구가 쉬워집니다.

[별이되다]

아직 코스로 강력하게 빼는 공격은 못하고 흉내만 내는거죠^^;; 횡회전으로 넘긴다는 정도지만 지루한 보스커트싸움을 안해도 된다는 것에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탁콥]

저도 리시브를 백드라이브 백핸드 플릭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리시브가 많이 느네요 테이블에서 바운드후 백쪽 연습도 많이 하니 역시 노력에는 늘 결과가 따르는것 같습니다~

[바라미스쳐간 미루나무]

치키타가 무엇에쓰는 물건인지ᆢ요?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