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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1.04 탁구를 넘 어렵게 생각하시지 말고 드라이브가 공의 윗부분을 묻혀서 회전을 주듯이 커트도 공 아랫부분을 둗혀서 역시 회전을 주는 방식입니다.. 즉 평소 커트및 리시브 연습시 몇가지 유의 하셔야 하는데 커트는 공의 밑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밑을 부드럽게 묻힌다는 것이고,끊어치는 것이 아니라 쩗은 스윙이며 라켓이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공의 앞부분에 대고 순간적으로 회전량을 파악하여 각도를 조정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항상 발로 잡고 몸을 이용하는것은 기본이고요..툭 끊어치는 타법은 공을 튕겨나가든지 밀리든지 하므로 조금만 너클을 주어도 붕뜨고 조금만 커트를 강하게 하면 공에 밀려 네트에 쳐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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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1.04 생체고수분아니라 선수들도 공격하기 어려워 하는공은 공이 직선으로 부드럽게 넘어오는공입니다..생각보다 어렵습니다..공을 부드럽게 묻혀서 짧은 스윙을 오랫동안 하면 마치 끊어서 강하게 임팩되는것처럼 보이는 것과 임의적으로 강하게 찍을려고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배구선수들 오버토스를 할때 마치 공을 손으로 잡았다가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생체인이 흉내를 내면 바로 홀딩이 되어 버리지요..오랫동안 연습하니 저절로 손에 묻혔다가 튕겨지는 겁니다..그래야 공을 높게 띄울수 있어요..탁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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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1.04 스톤레드 다시 말씀 드리지만 드라이브를 할때 상대가 공에 어떻게 회전을 주든간에 공을 묻히는 임팩이 좋으면 별도의 각도를 조정할 필요없이 혹은 약간만 조정하여 공의 정면을 치면 다 들어가듯이 커트도 공을 묻히는 감각이 좋아지면 상대가 어떤 회전을 주든간에 각도를 크게 조정하지 않아도 네트에 쳐박는다든지 붕 뜬다든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간혹 하회전 서비스에 특별히 강하게 임팩을 거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이런경우는 평소처럼 묻혀서 넘겨서 만약 네트에 걸린다면 조금만 각도를 조정하면 될일입니다..탁구를 잘하려면 라켓각은 최소한의 조정으로..만 하시고 결국은 어떻게 묻히느냐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