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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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8.03.26 저도 초보지만 그런 경우엔 라켓 각을 열어 공의 윗부분을 회전을 걸거나(묻혀서 보낸다) 가볍게 치면서 넘기면 안전하게 넘어가더군요.
힘 주지 마시고 가볍게 공의 머리부분을 건드려 준다는 생각으로 쳐 보세요. -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3.26 그런 경우는 너무 쉽습니다.
문제는 풋웍인데요.
커트로 넘어오면 빨리가서 공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공이 바운드 되고 정점이 되는 순간이나 되려고 할 때(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를 말합니다.) 빽스윙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으로 넘기고 싶으시면 공의 회전을 이용해서 팽이에 채찍질하듯 루프드라이브로 스핀을 더 걸어주면 되구요.
강하게 압박을 하고 싶으시면 빽스윙을 절제를 하면서 여성들이 하는 스트록을 살짝 하늘로 바라보면서 치면 됩니다.
내리 꽃으려고 하니까 아무리 라켓의 각을 열어도 네트에 걸리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3.26 공의 정점에서 오바미스 시킨다고 생각하고 평행으로 강하게 치세요.
죽으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치셔야 합니다.
살겠다고 상대방 코트에 넣으려고 하면 네트에 걸립니다
상대방 코트를 넘어 오버미스시킨다 생각하시고 강하게 평행으로 치세요.
죽자고 치면 살고 살자고 치면 죽습니다.
이때 백스윙이 크면 클수록 내 타이밍과 힘을 내가 제어할 수 없습니다.
백스윙은 작게해서 강하게 평행으로 치세요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26 공 튀기자마자 빨리 잡든지 정점에서 아예 늦게 잡든지 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스매시 임팩트가 좋다면 스매시로 처리해도 되지만 글로 봐선 아직 힘들어 보입니다. 라켓 각을 좀 많이 열어서 멀리보고 때리든 아님 때림에 드라이브를 섞어서 처리 해버리세요. 포인트는 길~게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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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암 작성시간18.03.26 스매싱을 때리든가 드라이브를 걸든가 해야하는데, 때리는것은 윗분들께서 설명을 하셨으니 패스....스매싱하지 마시고 드라이브를 한번 더 걸어 보세요. 자세를 낮춰서 드라이브를 거는게 아니라, 그냥 일어서서 드라이브 건다고 생각하시고 서서 드라이브 거세요 그런대로 편하게 잘 들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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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26 근데 초반엔 공의 낙하지점을 따라가는 것도,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도 어려워요. 여유 생길 때까진 세게 치는게 아니라 빠른 박자에어 슬쩍 문질러 반구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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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3.26 본문 글의 내용이 커트 스트록에 관한 건데요.
커트를 스매시로 처리하는 방법이죠.
일단 커트를 스매시로 처리하는 법을 알려면
민볼을 스매시로 처리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민볼은 위에서 아래로 공을 쳐주지만
커트가 걸린 볼은 뒤에서 앞으로 각을 세워 쳐 주어야 합니다.
민볼은 약 70%의 힘만 써도 충분합니다.
다만 커트볼은 커트를 이겨낼 힘을 필요로 하므로 커트 보다 더 강한 힘을 주어 쳐 내야 합니다.
답글에 민볼을 처리하는 스매시하는 방법을 올려 드릴테니
이를 바탕으로 커트볼도 스매시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