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에 내보낼 초보분들 연습상대로 뛰기?위해 숏핌플을 사놓고 그에 관한 자료들을 습득하고 있는 중 입니다.
질문1.
이 넘은 탄성이 좋은 블레이드에 붙이는게 나을까요 아님 탄성이 별로없는 블레이드에 붙이는게 나을까요?
질문2.
여성분들이고, 백핸드쪽으로 기술들을 익혀나가고 있는중 입니다. 시합을 염두에 두니 차라리 숏을 붙여버리는 쪽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숏을 만나서 그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많은 여성분들이 백에 숏을 붙인다면 그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붙여야한다면 (경기를 염두에두면) 그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일찍 붙일수록 숏에 대한 경쟁력이 강해질것은 맞는데 민라바로 배워 나가야하는 기술들을 익히는데 저해요소가 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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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목맨 작성시간 18.04.23 파젤 네~~이제 방향이 잡혔으니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래요 ^^
중간에 방황해서 숏핌플에서 민러버로 회귀하고 그런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럼 안하니만 못하니.. 연습량이 많이 필요한거 외에는 백핸드 숏핌플도 여성한테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한가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 전형은 수비형이 아니라 "공격형" 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도 누군가에 의해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태생은 공격형인데 블럭 및 수비형으로 쓰시는 분들또한 무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던 경험이 있고요.
일찍 깨닫는게 "힘"입니다. 참조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라비스 작성시간 18.04.23 파젤 혹여 숏핌플 달아다가 민라바로 되돌아와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에요. 저희 구장에 지역3부치시는 언니가 계신데(저희 지역에선 선출제외 순수 생체 여자 민라바3부가 정말 손꼽을 정도에요) 롱,숏 직접 다뤄보셨거든요. 이것저것 다 해보셔서 회전에 대한 이해가 좋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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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4.23 토목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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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4.23 라비스 그리고 "경험"
.....
소중한 것 들 이네요.
잘 거둬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토목맨 작성시간 18.04.24 라비스 네.. 우리는 생활체육인이기에 자유롭게 경험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단 안타깝게도 아무 조언없이 본인의 생각대로만 바꾸셨다가 회귀했을때 데미지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낌없이 간만에 조언하였으니 넘 개의치 마시고..
회전에 대한 이해도 면이라면 단순하기에 무방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