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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을 앞에서 잡으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작성자드라이브최|작성시간18.04.25|조회수1,191 목록 댓글 8
거의 두달째
백쇼트-->돌아서서 화-->포핸드로 화 (반복)
이것만 주구장창 하는데...
항상 마지막 포핸드 화 준비시 늦어서 타점이 밀려요...
그런데 앞에서 타점을 잡았을때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시스템 요령이 있을까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거 15분 하면 너무 힘드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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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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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스카리스 | 작성시간 18.04.26 타점을 뒤에서 잡는 경우, 상대방이 디펜스할 타이밍을 잡기가 상당히 수월하죠. 현재 제 입장에서 보면 제가 가장 막기 어려운 드라이브는 파워와 스피드가 살벌한 드라이브가 아니라 거의 정점 이전이라 느껴질 정도로 앞에서 잡아 치는 드라이브입니다. 블럭할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 작성자스톤레드 | 작성시간 18.04.26 네 요령은 읍고요 체력의 문제입니다..계속 잔발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여야 하거든요..즉 멈추는 동작없이 계속^^ 운동선수들 선후배간 기강이 매우센데요..탁구는 선배가 후배 교육 시킬때 몽둥이 찜질(물론 옜날에 ㅎㅎ)도 하긴 하지만 이런 훈련도 많이 시킵니다 거의 초죽음 되지요..30회씩 3~5회만 시키면 다 거품물고 나가 떨어집니다..5분이면 충분하지요^^
  • 작성자Nine9 | 작성시간 18.04.26 1. 앞에서 타점을 잡으면, 상대방이 수비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늦게 잡으면 상대에게 여유가 좀 생깁니다. 하지만, 빠른 타점은 주로 앞으로 뻣어주고 채주어야 하는데, 이게 범실이 많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반대로 좀 늦은 타점은 기다렸다가 스윙이 나오기때문에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쉐도우 연습을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라켓들고(무거운 라켓이나 가벼운 아령 등) 횟수를 계속 늘려서 근지구력을 키우시면, 레슨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경험상 혼자 30번을 쉬지 않고 할 수 있으면, 레슨에서는 10번정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슨 효과를 배가 시키도록
  • 작성자Nine9 | 작성시간 18.04.26 체력 훈련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부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레슨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훈련/레슨을 많이 하면, 다리가 가벼워져서 게임시 많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무아지경 | 작성시간 18.04.26 윗분들의 말씀참고하시면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돌아서서 하는 포핸드에서 밟는 스텝은 다시 준비자세쪽으로 들어오는 스텝 그리고 그이후 포핸드 볼따라갈땐 반드시 상체를 돌려서 쳐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팔만 빼고따라가는경우가 많은데, 돌아서 포핸드 이후 포핸드로 빠지는 포핸드일수록 반드시 허리를 이용해야하는데.....말이 쉽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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