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치며 나에게 맞는 블레이드를 만났을때

[팔대칠]

수 많은 용품 중 나에게 맞는 아니 맞는다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라켓을 만났을때 그 기쁨은 뭐랄까~~ 음~~ 한 여름 운동 후 먹는 시원한 수박 화채? ㅎㅎ
그런 화채맛을 요즘 느끼고 있네요
그간 제 개인 라켓의 양대산맥은 닛타쿠사 테너와 고집통 하리마오3였습니다
몇달간 용품 방황 접고 라켓들도 정리하며 또 몇개 시타하며 역시 허무해하기도 하고 즐탁을 하는데 별 기대감없이 미라쥬님의 추천을 받아 구매한 스티가 클리퍼 CR!!
단단하게 파워 넘치는게 딱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네요 ㅎㅎ
스티가사 라켓을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사용한 라켓들은 대부분 부드러운 느낌의 라켓들이었는데
이건 정말 조으네요 ㅎㅎ
더 맘에 드는건 착한 가격! ㅎㅎ
솔직히 이달부터 코치님이 바뀌면서 그 코치님 라켓도 같은 라켓이어서 써 보고 싶단 생각하던 차에 미라쥬님의 추천은 뒤도 안 돌아 보고 제 지갑을 열게 하였네요
단 중고구매하느라 클레식그립으로 샀는데 담에는 마스터나 레젼드로 하나 더 구입하려합니다 ㅎ
단단한 느낌에 파워 플레이를 추구하시는 분은 스티가 클리퍼 CR 한번 느껴 보세요

[뽀리신랑]

개인적으로 클리퍼cr에 p5가 최고였습니다~~

[멀티포니]

탁구친지 펜홀더 1개월 쉐이크 3개월 되었는데 장지커 슈퍼 zlc에 테너지 05 64가 딱 맞으니..앞으로 전 어쩌죠.. 러버 값 ㅠㅠ 물론 연습은 고래 상어 라켓으로 게임만 장지커.

[재즈핑퐁]

연습을 하는 이유는 라켓에 익숙해지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연습 라켓과 게임 라켓이 다르면 오히려 실력 향상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멀티포니]

네 알고는 있는데..게임에 너무 지니..그렇다고 szlc로 레슨 받으니 제 힘으로 치는 것 같지 않고 임팩트가 늘지 않아서요..

[땅꼬막]

아직도 제게 맞는 장비를 못 찾고 있어요. 여러 종류를 사용하지는 않지만...